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월두산 (문단 편집) == [[두산 베어스/2015년/5월|2015년]] == 5월 전적: 23전 12승 11패 승률 0.522 3월 개막전 2경기와 4월 1일 한화전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3연승을 했으나 4월 2일부터 패전을 거듭하더니 4월 5일과 4월 7일에 큰 점수차이로 벌써부터 오월두산 모드에 돌입했다. 하지만 승승승패패패패승패 이렇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니, 5월두산이 문제가 아니라 [[장원준|모 팀의 롤러코스터]]를 영입한 여파인 듯... 하지만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는 두산이 위닝시리즈와 스윕을 하면서 좋은 면모를 보여줘 1위까지 차지 하였지만 5월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팬들의 의견이다. 5월의 첫날부터 오월두산을 시전했다. 선발등판한 장원준이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2회에 주자를 남겨둔 채 내려가고 불펜이 방화하며 1이닝 4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다음날은 도합 12개의 안타를 터뜨리며 이기나 싶었으나.. [[약속의 8회]]. 또 2일 경기 8회 등판한 김강률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불길한 예감은 맞아떨어졌다. 그러나 LG/한화 연속 위닝시리즈, SK와의 1승 1패를 거두는 사이 삼성이 SK/한화/NC전을 3연속으로 루징하면서 5월 15일자로 두산은 '''1위'''가 되었다.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드디어 두산이 5월의 징크스를 깨는건가-- 하지만 설레발은 죄악이라고, 부진하고 있었던 삼성을 상대로 5월 20일에 '''무려 25점을 내주며''' 한번에 3위로 추락했다. [[두산 베어스/2015년/5월/20일|해당 문서]] 참고. 게다가 다음날 '''삼성킬러였던 니퍼트가 ~~삼성의 구원투수 [[이재용]]을 상대로~~충격패를 하면서''' 2.0차이로 다시 벌어졌다.[* 덤으로 두산은 이 날 [[구자욱]]에게 홈런을 허용했는데 이게 삼성의 '''팀 통산 4000번째 홈런'''이라서 작년 5월에 이어 또 한 번의 굴욕스러운 기록을 조공했다.] 결국 오월두산은 어디 안간다고 했더니 삼성에게 우천스윕을 당한 두산은 화가났던지 SK와의 3연전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SK에게 스윕을 하였고 KIA 킬러였던 삼성이 정작 KIA에게 루징시리즈를 당하면서 다시 두산은 '''또 1위'''가 된다. 문제는 26일에 또 NC에게 져버려서 '''또 2위'''... 이게 대체...--다음날 삼성이 못해서 지면 또 또 1위가 될 수도 있는 괴이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 1등 돌려먹기-- 그리고 그 다음날은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구단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마침내 5월의 마지막 주를 NC전 스윕패(26-28)-kt전 스윕승(29-31)으로 마치며 5월 결산 13승 12패로 평타는 쳤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당장 순위만 봐도 알겠지만 [[두산 베어스/2014년|일수강점기]]를 떨치고 삼성과 계속 1,2위 경쟁하는 것도 대단한 거다. 문제는 [[싸대기 동맹|삼성도,두산도 번갈아가면서 잘하고 못하고를 반복하는 코미디]]를 보여주기에... 결국 5월은 오월 두산이라 말하기도 애매했고 그렇다고 잘했던 경기를 보여준것도 아니였지만 대체적으로 비로 인해 흐름이 끊긴건 사실이다. 그리고 작년처럼 6월에도 초반 성적이 부진했다. KIA와의 6월 첫 3연전부터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고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투수진이 신나게 털리면서 루징 시리즈를 확정했다. 더 우려되는 건 6월동안 투수진의 불안함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나 싶었는데 이후 다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6월 역시 5월처럼 삼성과 NC와 엎치락 뒷치락 할 정도로 1위 자리를 다투고 있었다. '''하지만''' 9월에서야 때늦은 오월두산 모드가 발동되었다. [[두산 베어스/2015년/9월, 10월|9월의 두산 행보]]를 보면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아니, 가을에 뜬금없는 오월두산 모드야...~~ 워낙 많이 승수를 번 덕에 가을야구 진출은 지장이 없겠지만 이러다가 와일드카드에 광탈하는게 아니냐는 비판과 성토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롯데와의 더블헤더 연승 이후 다시 승리 가도를 타면서 정규시즌 3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넥센, NC, 삼성을 연달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