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유림 (문단 편집) == 떡밥 == 첫 등장 때부터 나리는 사촌이지만 유림과는 친한 편이 아니었는데 그 이유로 '''아버지들 간의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1부에서 나리의 아버지는 딸바보이자 좋은 아버지이면서 인품이 좋은 사람의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기에 나리 못지않게 아주 착한 인물로 독자들에게 인식이 되어있는데 그런 사람이 가족임에도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할 정도면 꽤 아주 크게 다투었거나 유림의 아버지의 인성이 좋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한 격이었다. 이 때문에 여타 홍보부원들과 달리 나리와 홍보부원들간의 갈등 스토리가 완전히 끝나도 여전히 나리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남서현이나 장석현 등 다른 악역들은 학교에서 마주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지만 유림은 '''나리의 친척 동생이기 때문에''' 학교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마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나리의 아버지가 유림의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이나 유림의 집안이 원래는 잘 나갔지만 한순간에 무너져서 지금까지 왔다는 점이 언급되는 것을 볼 때 1부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은 나리의 가족사가 스토리에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유나, 선지, 미래와 달리 나리의 가족사는 자식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이 있다, 오빠 영훈이 철이 없지만 사실 그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 등 상당히 적게 언급되었다.] 실제로 홍보부에서 나리가 당한 일들을 일으킨 범인이 유림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점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었고 이는 결국 홍보부와의 갈등이 끝나도 유림이 퇴장당할 확률이 더 적어졌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그 이후에 학생자치법정이 열리고 나리가 재호만이 아니라 석현, 유림, 다현에게도 징계가 주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유림도 결국 당하게 되었지만 이는 결국 유림만이 당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부 전체가 당하는 구도이므로[* 그리고 징계에서도 유림은 가장 큰 징계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는데 이는 지금까지 나리와 크게 갈등을 지었던 유림을 홍보부 에피소드의 끝과 함께 퇴장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후에도 나리와의 갈등이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학생회장 선거 에피소드와 학생자치법정 에피소드에서도 나리와의 갈등이 지겹도록 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며 오유림한테 오해를 안겨준 남서현은 나오지도 못한채 거의 잊혀지고 있으며 이젠 오유림은 그런 거 상관없이 그냥 나리가 싫은거 아니냐며 말도 나오고 있다. 여름방학이 오고 오유림과도 거의 마주치지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느닷없이 나리의 큰아버지가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오유림을 데리고 와서 잠시만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오동재가 거절 의사를 보이자 오유림을 냅두고 도망치고 오유림이 고시원에서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나리의 부모님이 어떻게 할지 난감해하자 나리가 그냥 냅두면 부모님이 불편해할거라며 결국 유림을 집으로 들이려는 행적을 보이자 독자들은 이 갈등을 억지로라도 유지시키려는게 아니냐며 불만을 보였다. 그리고 오동재가 형이라면 죽고 못사는 어머니한테나 가라며 말하자 유림의 아버지가 자식이고 뭐고 나몰라라 하는 지독한 노인네 얘기는 꺼내지 말라며 화를 내는 걸 봐서 둘의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며 추측이 나오고 있다. 몇몇 댓글은 나리와 유림의 상황을 잘못 파악하고 유림이 나리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이유는 서현이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며 그 전까지는 나리를 미워한 게 아니니까 유림을 욕하지 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게 잠깐 나온 게 아니라 서현이 유림에게 거짓말을 했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은근 꾸준히 나오는 댓글들이다. 물론 서현의 그 행동이 독자들의 분노를 사기에 매우 충분한 건 맞을 정도로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것만이 유림이 여태까지 나리를 무시하고 괴롭혀온 이유인 것은 아니다.] 이는 사실 맞지 않다. 이 항목을 보다시피 유림은 서현에게 그 말을 듣기 전부터 작중에서 아직 언급되지 않은 이유로 나리와 거리를 두거나 무시하는 반응들을[* 학생자치법정에서도 언급했던 나리가 홍보부원들과 어울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몰아붙인 것은 서현이 유림에게 거짓말을 하기 전이다.] 여러 차례 보여왔으며 서현의 거짓말은 나리와 유림의 갈등의 시작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갈등을 절정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이 때문에 학생자치법정 때 유림이 나리가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 증인을 데려와도 되겠냐고 물어보는 대사가 나오자 독자들은 제발 그 증인 좀 데려와서 자기가 서현에게 놀아난 것을 깨달아야 한다며 유림을 비웃었다. 게다가 이 학폭위에서 학생부장 선생님이 홍보부 내 따돌림이 있던 게 아니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혼자서 크게 당황하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유림이 과거에 따돌림 가해자였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