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유림 (문단 편집) === 나리와의 갈등 === 2부 33화에서 나리와 같은 반인 [[남서현]]이 유림을 찾아 와 "야 너 2학년 1반 오나리 사촌 동생 맞지?"라며 말을 건다. 유림은 생판 모르는 선배가 대뜸 자신을 나리의 사촌 동생이라고 말하는 것에 당황한다. 서현은 유림에게 '''나리가 '유림이 집이 쫄딱 망한 것이 쪽팔려서 자신의 사촌 동생인 것을 숨기고 다닌다'라며 반 애들 다 들리게 유림을 비웃고 다닌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 직후, 유림은 나리와 마주치게 되고 나리가 먼저 인사를 건네자 유림은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거리를 둔다. 나리는 둘만 있을 때는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말하지만 유림은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작중 처음으로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독자들은 서현에게 속은 유림이 나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되갚을지 짐작이 가지 않아 불길하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38화에서 영단어를 외우며 등교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남의 집 지붕에서 비를 피한다. 그러다 역시 비를 피하러 온 [[주찬양]]과 마주쳤고 찬양은 비를 뚫고 가려다 갑자기 멈추더니 '''자기가 갖고 있던 우산을 유림에게 준다.'''[* 이 우산은 등교하기 전에 찬양이 큰누나인 하은에게 비가 온다며 쓰고 가라고 받은 우산이다.] 유림은 우산을 받고 어쩔 줄 몰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