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유림 (문단 편집) === 홍보부 사건 === 그 후, 자신이 한 말대로 홍보부에 대해 학생자치법정이 열렸다. 다만 그 대상은 나리가 아니라 홍보부 부장인 [[권재호]]였고 유림은 석현, 다현과 함께 재호의 편에 앉게 된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숙이는 재호나 다현과 달리 당당하다는 듯이 고개를 들고 나리 일행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전날, 재호에게 진상을 들은 석현과 유림, 다현은 나리를 따로 부르고는 나리에게 그냥 덮어버리자고 말한다. 그러나 화가 난 나리는 사과를 하지 않는 그들에게 분노를 표하며 돌아간다. 돌아가던 나리를 유림이 붙잡고는[* 상당히 다급했는지 학생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언니라고 불렀다.] 말이 심했다고 사과를 한다. 이를 들은 나리는 잠시 생각에 빠지는 듯 했으나 유림이 이어서 이미 다 지난 일이라며 복수심에 휘둘리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나리는 예전엔 유림이 대단해 보였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라며 유림에게 더욱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학생자치법정에서 나리가 재호에 이어 나머지 세 명의 홍보부원도 처벌을 건의하자 석현, 다현과 함께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나리가 자신과 재호가 홍보부 안에서 전혀 존중받지 못했다고 말하자 잠자코 있던 유림은 나리가 당한 일은 안타깝지만 그 외에는 전부 억측이라며 부정한다. 오히려 나리가 부원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해서 그런 피해의식을 가진 것이니 남 탓 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게 먼저라고 말하고 게다가 나리가 유림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유림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멋대로 퍼뜨렸다고 말한다. 나리는 자신이 언제 그랬냐고 말하지만 유림은 자신의 말에 확신이 있다는 듯이 [[남서현|증인]] 데려와도 되겠냐고 말하며 나리를 조용히 하게 만들고 이번에는 나리가 언제나 홍보부가 결정한 일을 제대로 따르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고 말하며 나리를 몰아붙인다. 듣다 못한 승하마저 이에 반박하려고 했지만 다현까지 끼어들어 나리가 자신들을 무능력하다고 말했다며 유림의 편을 들어준다. 그런 이유로 유림은 자신들이 가해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승하와 함께 나리의 편에 섰던 유정이 손을 들어서 '''자신은 가해자가 맞다고 고백하여 유림을 당황하게 만든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표정은 물론이고 유정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 말하는 동안 팔까지 떨고 있었다. 사실상 유정의 말이 '나리가 남들과 친하게 지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가 아닌 '나리가 어떻든 간에 유정 등이 나리를 받아줄 생각이 없었다'인 만큼, 사실상 유림의 주장을 완벽하게 반박하는 말이었기에 유림이 당황하고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유정은 학생부장 선생님이 홍보부에 방문했을 때 나리가 늦은 이유가 그때 자신은 나리가 싫었기 때문에 일부러 나리에게만 시간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으며 그 뒤에도 여러 번 나리에게 면박을 주고 무시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학생부장 선생님은 그 이유가 집단 따돌림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유림이 크게 당황한 듯 책상을 치고 일어나 절대로 그런 일은 없었다며 소리친다.''' 그러나 학생부장 선생님은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 중간에 말을 끊지 말라고 말하고 유정이 자신이 그렇게 한 이유를 말하고 여자부원들끼리 단합대회할 때도 나리만 빼놓고 했다고 말하자 학생부장 선생님은 이번에는 유림과 다현에게 그들도 동조했냐고 물어본다. 말을 하지 않자 학생부장 선생님이 크게 소리치며 다시 물어봤지만 그들은 이번에도 말이 없었다. 결국 학생회장 성혜와 학생부장 선생은 재호는 학폭위를 열 것이고 나머지 부원들에게도 징계를 주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방조죄 명목 하에 벌점을 10점 받았고[* 이것도 15점을 받은 유정에 비해 약한 수준이었다. 물론 오유림의 경우 방관죄로서 벌을 받은 것이고, 조유정은 방관죄에 더불어 집단따돌림의 죄까지 물었기 때문이다.] 교내 봉사를 하게 되었다. 이후 남은 홍보부원들은 기획부에 들어갈지 말지를 정하게 되었는데 승하를 제외한 홍보부원들은 기획부로 들어갔으나 유림은 OT에서 '''기획부장과 말싸움을 하다 스스로 기획부를 그만둔다.''' 기획부장은 부서가 합쳐졌으니 기획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유림은 이게 비효율적이라고 반박하다가 말싸움이 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