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윤(야구) (문단 편집) === [[현대 유니콘스]] 시절 ===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차 2라운드에 전체 12번으로 지명받아 입단했다. 고교 시절에는 제법 괜찮은 타격 실력을 자랑하던 유망주 [[포수]]였다. 당시 [[에이스(야구)|에이스]]였던 [[조규수]]와 [[배터리]]를 이뤄 천안북일고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봉황대기]] 우승을 이끌었고, 그 때문에 제법 높은 순번을 받아 프로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 현대 유니콘스는 사상 초유의 강팀이었고, 이 팀의 주전포수는 '''[[박경완]]'''이었다. 그리고 박경완이 [[KBO FA제도|FA]]로 나가니까 들어와서 회춘해버리는 [[김동수(야구)|김동수]]...[* 사실 이 서술에는 어폐가 있는데, 김동수가 SK에서 방출된 뒤 현대에 입단했을 때는 이미 오윤이 외야수로 전향한 뒤 군 복무 중이었던 상황이었다.] 결국 포수로는 2군에서만 뛴 채 외야수로 전향했다가 2003년 초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 야구단]]에 입대했고,[* [[박재상]], [[조동화]],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 [[박종윤(1982)|박종윤]] 등이 입대 동기이다.] 2005년 시즌을 앞두고 전역하며 복귀했다. 그리고 2005년에 이르러 감격적인 1군 데뷔. 하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아직도 험난했다. [[정수성]]처럼 발이 빠른 것도 아니었고, [[유한준]]처럼 수비가 특출난 것도 아니라서 자리를 잡기가 정말 애매했다. 나름대로 퓨처스리그에서 장타력을 인정받고, 2007년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도 나갔지만, 1군에서는 영 기량 발휘가 되지 않았다. 주로 [[대타]]로 출전했는데 성공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