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윤(야구)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109/2012/07/09/20120709061808_201207090237775777_1_0.jpg|width=100%]]}}} || || '''{{{#white [[넥센 히어로즈|'''{{{#white 넥센 히어로즈}}}''']] 시절}}}''' || 그래서 야구 선수로서 이름을 알렸다기 보다는 엄한 걸로 자주 이름을 알렸다. 2010년 말에 오윤을 두고 누구를 닮았냐고 MBC 스포츠 플러스의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캐스터와 [[한만정]] 해설위원 말싸움한 거라든가[* [[심정수]]를 닮았느냐, [[정수빈]]을 닮았느냐를 두고 싸웠다(…). 자세한 사항은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항목 참고.], 2011년 경기 도중 애먼 여자를 오윤의 여친으로 잡아서 곤혹스럽게 한다던가…. 그래도 2011년에는 기회를 조금씩 얻고 있다. 어떻게든 1군에 악착같이 붙어 남는 것이 가장 큰 과제. 그리고 대타로 나올 때마다 타점을 올려야 한다. 드디어 5월 6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초 대타로 나와서 찬스를 이어가는 안타, 호수비, 그리고 8회초 동점 투런 홈런을 치면서 1군 생존의 가능성을 높였다. 5월 10일까지 대타 성공률이 무려 7할 5푼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성적을 찍으면서, 생애 첫 두 자리수 타점까지 올렸다. 언론에서도 슬슬 그를 주목하고 있다. 프로 데뷔 11년만에 처음으로 관심의 대상이 된 것. 5월 14일 엘넥라시코의 막장경기중 11회말 [[끝내기(야구)|끝내기]] 안타를 쳤다!! 주자가 2루에 나가있는 상황에서 [[임찬규]]는 [[코리 알드리지]]를 거르고 오윤을 상대했다. 혹시 안타가 터질 경우를 대비하여 엘지의 외야수는 전진수비를 한 상태였는데 하필 오윤의 타구가 중견수 쪽으로 멀리 뻗어나갔고 [[이대형]]이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놓치고 말았다. 2루에 있던 주자가 여유있게 홈으로 들어오면서 막장경기 종료. 주전으로 몇 차례 기회를 얻었지만, 대타로 나설 때만큼의 활약은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6월 들어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조중근]]이 주전으로 잘 하면서 기회가 줄어든 탓도 있는 듯. 하지만, 대타로 0.429라는 놀라운 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대타요원으로 1군 합류는 가능할 듯. 1군으로 돌아와 6월 24일 삼성과의 대구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승부의 쐐기를 박는 3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확실히 대타로는 성적이 정말 좋다. 2011년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2시즌에는 개막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들었다. 오른손 대타로 주로 나오면서 왼손 투수 상대로는 선발로 들어가고 있다. 4월 18일 KIA와의 경기에서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그런데 MVP 소감이 좀 서글프다. 1군에 남는게 목표라고...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2628&gameId=20120418HTWO0&listType=game&date=20120418&page=1|4타수 3안타 2타점, 오윤 결승타 쐐기타 모두 해결]] 5월 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7으로 쫓긴 8회말 1사 1, 2루에서[* [[장민석|장기영]]의 [[히 드랍 더 볼]]이 작렬하고 LG타자들이 있는 힘껏 추격하면서 4점차가 순식간에 좁혀졌다.] 대타로 나와 [[한희]]를 상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치면서 팀의 6:11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 날 첫 딸도 얻었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정말 최고의 하루였을 듯. 그런데 이런 날 KBSN에서는 인터뷰 대상으로 5타수 2안타 4타점의 [[박병호]]를 골랐다. 오윤으로서는 좋은 날 기념 인터뷰를 하지 못해서 조금은 억울할지도.[* 아내한테 가기 위해서 급하게 경기장을 나가서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뭐 대신 박병호가 인터뷰에서 오윤 선수의 득녀소식을 전했으니 잘 됐다. 2012시즌을 정리하면 백업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주전이 되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 그래도 시즌 내내 1군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2013시즌을 시작하며 [[염경엽]] 감독이 중요한 상황에서 대타 역할을 맡길 것을 천명했으나 팔꿈치 통증으로 개막 이후 2군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딸의 돌잔치를 하던 중 1군에 콜업되고, [[5월 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박동원]]의 대타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쳐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5134524|기사]] 이후에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대타로 활용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대타 타율도 3할을 넘고 있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6월 이후에는 [[유한준]], [[장민석|장기영]], [[이성열(1984)|이성열]] 등의 외야 자원들이 부진할 때 스타팅라인업에도 들고 있다. 10월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s-1.4.5|2013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8:3으로 지던 13회말 5점 차 무사 1, 2루에서 2번타자 [[박동원]]의 대타로 나와 1루수 직선타 더블플레이로 2사 1루를 만들고 말아 많은 넥센팬들이 슬퍼하게 만들었는데, 다음 타석의 [[이택근]]이 투런 홈런을 쳐서 그 슬픔이 가중되었다. 그리고 이날 팀은 스코어 8:5로 패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오윤은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 2, 3차전은 결장하고 4, 5차전을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0을 기록했고, 팀은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그래도 시즌 후 대타 타율 3할을 넘기며 그런대로 활약한 점이 인정되어 연봉 5,800만원에서 25.9%(1,500만원)가 인상된 7,3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2014 시즌에 들어서는 타선이 전체적으로 각성한 데다가 가끔씩 하던 역할인 우타 대타 역할도 [[비니 로티노]]가 대체하면서 1군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9월 확대 엔트리 이후에야 가끔 출장했지만 기록은 7타석 6타수 무안타 1볼넷(...) 당연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