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자이 (문단 편집) == 몰락 == 오자이는 소진의 혜성이 도착하던 날에 불의 제국 제왕 자리를 [[아줄라]]에게 양위하고 스스로 불사조 대왕(Pheonix King)라는 호칭으로 세계의 [[황제]]를 자칭하며 대규모 [[공중전함]] 함대를 이끌고 [[흙의 왕국]]을 말 그대로 통째로 불태울 기세로 쳐들어가던 도중 그의 경로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아앙을 만나 [[일기토]]를 벌인다. 당대 최강의 파이어벤더인데다가 혜성 버프빨까지 받은 오자이는 발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날아 다니면서 푸른 불꽃 공격은 물론, 연속 라이트닝까지 시전하며 아앙을 마음껏 유린했고, 스스로도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최종 결전을 계속 두려워한 아앙의 우려대로 오자이는 시종일관 아앙을 압도한다. 수세적으로 밀리다가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도망치기 시작하던 아앙은 결국 공포에 질린 나머지 어스벤딩으로 흙구체를 만들어 그 속에 숨어 버렸고 오자이는 그런 앙을 비웃으며 흙구체를 마구 공격해 깨버린다. 그 때 [[바싱세]]에서 아줄라의 라이트닝이 만들었던 아앙을 한 번 죽인 상처가 돌출된 바위에 찍히면서 죽음의 위기가 닥치자 아앙은 모든 선대 아바타들의 [[주마등]]을 경험하고 모든 차크라가 열리면서 마침내 완전한 아바타로 각성하게 된다. 그 후 전세는 완전히 뒤집혀버렸고, 각성한 아앙에게 아무런 공격도 통하지 않자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오자이는 얼마 못 가 붙잡힌 후 전쟁을 일으켰던 할아버지 소진의 대까지 누적된 죗값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는 모든 원소를 동원한 일격을 받고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린다. 하지만 [[공기의 유목민]]의 불살 철학에 따라 아무리 죄가 큼에도 차마 오자이를 죽일 수 없었던 아앙은 마지막 순간 공격을 거두었고, 오자이는 그 틈을 노려 다시 반격을 시도하나 앙은 이미 예상했다는 듯 물 흐르는 듯한 동작으로 그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실패할 시 오자이의 정복 야망에 역으로 잠식되어 타락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벤딩 그 자체의 창조자인 거대한 [[사자거북]]으로부터 전수받은 에너지벤딩으로 오자이에게서 파이어벤딩 능력을 박탈해 비벤더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 소카와 친구들에게 '맹탕제왕', '날개꺾인 불사조 대왕', '지는 데는 내가 왕이다'라는 별명으로 놀림 받았다 .] 이후 아들에게 폐위되어 아무것도 아닌 죄인 신세로 전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