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자이 (문단 편집) == 벤딩 실력 == 파이어벤더로서의 파워는 최종 보스에 걸맞게 매우 강하다. 작 중 초반부터 아바타 로쿠는 그가 백년전쟁에서 이기면 제아무리 아바타라 해도 다시는 세상의 균형과 평화를 되돌려놓을 수 없다고 했을 정도이며[* 최종전에서 볼 수 있듯 아바타 상태의 아앙은 오자이를 가볍게 압도했지만, 오자이가 정말 승리했다면 흙의 왕국 전체가 공기의 유목민처럼 사라져 어스벤더가 멸종하기 때문. 아앙이 죽고 코라마저 죽으면 아바타의 순환이 끊어져서 아바타가 태어날 수 없게 되면 그땐 정말로 불의 제국을 막을 수 없고, 아바타의 책무인 세상의 균형과 평화를 돌려놓을 수 없게 된다.][* 실제로 선대 아바타 로쿠가 네가지 벤딩을 모두 마스터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렸다는 걸 감안하면 로쿠의 염려가 틀린 말은 아니다. 아앙은 에어벤딩은 마스터했어도 나머지 세 원소는 이제 막 기초를 뗀 수준이었고, 이미 아바타 상태에서 아줄라에게 한 번 죽어본 경험도 있으니...] 주코는 아앙이 나서지 않으면 자기 삼촌인 아이로밖에 상대할 수 있는 자가 없다고 말했고, 아이로 자신도 이길 수 있을지 모른다고 했다.[* 다만 아이로의 경우 완전히 승산이 없다기보다는 자신이 오자이를 이길 경우 역사에 그저 권력을 목적으로 한 형제싸움으로만 기록될 것을 염려해서 오자이는 반드시 아바타인 아앙이 쓰러뜨려야 한다고 여겨 물러난 것이 더 컸다. 허나 그런 말이 나온 것 자체가 결국 세계관 최강자급인 오자이에게 1:1로 싸워서 승산이 있다는 수준이니 이쪽도 괴물급으로 강한 셈. 게다가 오자이는 아직 팔팔한 중년이고 아이로는 노인인걸 감안하면 같은 나이에서 싸운다면 아이로가 확실히 우위일 것이다.] 실제로 혜성버프가 있긴 했지만 아앙을 거의 압도하다시피했다.[* 게다가 혜성버프는 파이어벤더이기도 한 아앙도 받는 것이다. 실제로 아앙이 파이어벤딩으로 오자이의 불길을 막아내는 묘사도 보인다. 즉, 버프는 똑같이 받는데 기본 파워가 오자이 쪽이 한 수 위라는 것. 애초에 어른과 아이의 싸움인데다가 아앙은 파이어벤딩을 가장 최근에 배워 아직 고수 수준도 아니었으니 아앙이 불리한 것도 이상하지 않다.] 아이로, 정정 등과 더불어 최강의 파이어벤더의 반열에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파이어벤딩의 천재인 아줄라도 약간의 차지 타임이 있는 라이트닝벤딩을 오자이는 순식간에 쏘아낸다. 라이트닝벤딩 스킬만 따지면 아이로 이상일지도 모른다는 평을 받는다.] 애초에 그 거대한 흙의 왕국을 짧은 시간만 지나가는 소진혜성 시기때 죄다 태워버리자고 한 것을 동의한 뒤 직접 앞에 나서서 흙의 왕국을 불태우는데 '''본인 혼자'''서 '''한 손'''으로 뿜어내는 불 크기가 무슨 태양 플레어 급이다! 혜성 버프가 있다곤 하지만 그 버프에도 한계는 있을 텐데 그 한계있는 버프가 그 정도의 힘을 준다는 건 오자이 본인이 매우 강하다는 의미다.[* 목적이 달라서 나름 살살 한 것이겠지만 이 때 아이로는 자기가 일으킨 파이어벤딩을 한곳으로 뭉쳐 에너지파처럼 날려 바싱세 성벽을 파괴했는데 이것도 오자이에 비하면 약해보인다.] 강함 이외에도 군재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불의 제국은 전제군주제 국가로 일단 누가 되었든 불의 제왕 앞에선 철저히 기어야 하는데 그런만큼 전쟁의 작전이나 지휘는 전적으로 오자이가 쥐게 된다. 그런데 오자이가 군재 부분에서 완전 무능하다면 전쟁이 질질 끌리거나 밀려도 할 말이 없는데 그런 묘사는 없다. 오히려 선왕인 아줄론에 비해서 바싱세 공략이 수월하게 성공할 뻔 하는 등 그 자신도 나름대로 군재가 있음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