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장육부 (문단 편집) == 소개 == {{{+1 [[五]][[臟]][[六]][[腑]]}}} [[한의학]]에서 '''인간의 내장기관'''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 오장은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간|간장]]·[[심장]]·[[비장(신체)|비장]]·[[폐|폐장]]·[[콩팥|신장]]''', 육부는 '''[[큰창자|대장]]·[[작은창자|소장]]·[[쓸개]]·[[위(소화기관)|위]]·[[삼초]](三焦)·[[방광]]''' 등을 말한다. 장(臟)은 내부가 충실한 것, 부(腑)는 반대로 공허한 기관을 가리킨다. [[삼초]]는 해부학상의 기관은 아니며, 상초(上焦)·중초·하초로 나뉘어 각각 호흡기관·소화기관·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장(臟)과 부(腑)는 창고라는 뜻이다. 또 오장의 차이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달라질수가 있다고 한다.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인간의 모든 내장기관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내장기관들을 장(臟)과 부(腑)로 나눌 이유는 없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오장육부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기관계에 따라 분류하여 배운다. 장과 부의 쌍 중 간-쓸개, 지라-위는 간담(肝膽)이 서늘하다, 비위(脾胃) 상한다 등의 관용구가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항상 세트로 취급되어 왔다. 관련된 관용어 중에는 "'오장칠부"'가 있는데, [[흥부전]]에서 '''[[놀부]]'''가 오장육부에 심사부(心思腑), 혹은 '''심술보''' 하나가 더 있어서 천성이 못되먹은 놈이 됐다는 설정이 있다. 왼쪽 늑골 아래 달려 있어 눈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고 한다. [[김성모]]의 만화에서는 오장육보라는 오타로 자주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