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재석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U-15, U-17, U-20까지 두루 거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이나, 고등학교 시절에 참여한 U-17 국가대표 시절은 [[흑역사]]에 가까울 정도였다. 당시 국내에서 열린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에 참가한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은 언론의 [[윤빛가람]] 띄우기 등의 분위기로 인해 큰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광탈]]. 그로 인해 언론이 낯빛을 싹 바꾸고 U-17 세대를 '골짜기 세대'라며 마구 까 버렸다. 대표적으로 까여버린 윤빛가람 덕분에 그나마 오재석 개인에 대한 비난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이 때 워낙 언론에게 크게 데인 것 때문에 아직도 이 때의 기억이 한이 되어 있다고 한다. 2009년 출범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U-20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여기에서 부주장으로 활약하며 8강의 기적을 이룬 후 가치가 급상승하였다. 이후 런던 올림픽까지 꾸준히 부주장으로 활약했고, 결국 올림픽 동메달 멤버로 활약했다. [[2016년]] 9월 1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중국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후반전에 미숙한 공중볼 처리로 중국의 첫 득점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하면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에게 노골적인 저격을 받았다. 다만 첫 A매치였기 때문에 적잖이 긴장했을 가능성도 있고, 애시당초 오재석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과 잘 맞는 자리가 아니에서 뛰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평가전에도 출전하게 된다면 그때 뛰는 모습까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이어진 9월 6일, 시리아전에서도 '''또''' 왼쪽 풀백으로 뛰었으나 '''또''' 공수 양쪽 모두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필이면 오른쪽에서 뛴 [[이용(1986)|이용]]은 그나마 공격도 수비도 잘 해서 더 비교가 되어 까이는 편.[* 이용이 그렇게 오버래핑을 나가는 동안, 오재석이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코너킥 공격 후 항상 오재석 쪽에서 수시로 뚫렸다.] 게다가 전반 45분경에는 돌파를 하던 상대 선수에게 '''[[클로스라인]]을 날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시리아의 홈 경기[* 다만 구장 자체는 시리아의 치안 문제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구장이다. 사실상 양팀 모두 중립 구장에서 뛴 것.]였다는 점에다가 반칙 자체도 심각했기에, 레드카드를 받았어도 할 말이 없는 반칙이었다. 언론들과 경기를 보던 사람들도 한목소리로 '퇴장 당하지 않은게 행운'이라 말할 정도였다. [[파일:ohjaesuk_2016_foul.gif]] 10월 12일 이란전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전 때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바꾼 이후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본 포지션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비교적 정신줄을 잡았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전반전 때 왼쪽에서는 아무것도 못했지만 후반전 오른쪽으로 돌아가서는 일단 자세와 스텝부터 달라졌으며, 오버래핑도 깊게 나가고 수비 성공도 하는 등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를 봤으면 후반전에는 얼굴이 카메라에 찍혔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백패스로 비난을 받지만 후반전에는 그 빈도가 확 줄었다. 반대쪽 풀백으로 출전한다는 것은 상대 몸쪽에 더 가까운 발로 드리블하고 킥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고 백패스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왼쪽 풀백에 경험이 있는 선수가, 그것을 감안해도 정말 오지게 못했지만 본인 포지션으로 돌아가고 나서는 변화가 있었다는 점이 참작의 여지가 있다는 것. 어쨌든 왼쪽 풀백으로 현재까지는 국대로서 수준 미달이다.] --오히려 답이 없는건 중국화 아니라고 짜증내다가 본인이 중국화 인증해버린 장현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