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진숙 (문단 편집) === 작중 모습 === 진구가 도구를 쓰는걸 말리다가 시범타로 가장 먼저 당하는 모습이 많은 등, 어쩌다가 도라에몽의 도구에 말려드는 일이 많다. 한 에피소드에선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이 [[노진구|진구]]를 운동시키려고 헬스하우스를 꺼냈는데 진구가 야구를 하러 나가서 [[이미순|비실이 엄마]]랑 오진숙이 운동을 하게 되었다. 또는 경쟁 스테이크인것을 스테이크로 착각해서 [[이미순|비실이 엄마]]랑 승부를 했다. 도라에몽이 진구에게 도구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예시로 엄마에게 쓴다던가 본인이 모르고 쓴다. 다만 때로는 도구를 폭주하는 진구를 잡기위해 도라에몽에게 사용법을 알아내고 직접 나서서 동일한데 더 강한 도구를 이용하여 [[역관광]]하여 사태를 마무리 짓는 모습도 보인다.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때때로 도라에몽의 도구로 미용이나 가사일 전반, 경제적 이득 등 '''득'''을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도 보통은 당하는게 많아서 하도 시달렸는지 도라에몽의 도구를 어지간하면 빌리려고 하지는 않아한다. [* 이런 행동이 작품의 밸런스를 맞추는 편인데, 부모님들이 두분 다 도구를 마구 빌리면, 개판이 나거나 어른의 시각으로 더 안좋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노석구]]는 이성적이고 아들의 교육이나 자립심을 더 소중히 여겨 빌리지 않으려는 스타일이다. 물론 둘 다 본인의 취미 관련으로 이득을 볼게 있다면 빌린다.] 진구와 도라에몽이 도구를 갖고 노는걸 오해하거나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게 될때 멋대로 도구를 조작해 [[민폐]]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 경우, 자신의 아들을 영영 못보게 될 상황이 되기도 한다. 허나 반대로 도구를 잘못 썼는데 엄마가 건드린 탓에 기적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경우도 존재한다. 식사, 청소 등 진구네 집 가사를 거의 모두 담당하고 있다. 진구에게 가끔 심부름을 시키거나, 마당의 풀을 뽑거나 창고 정리를 하는 등의 집안일을 시키곤 하지만 진구는 보통 귀찮아해서 도라에몽에게 떠맡기고 도망가 버리는 일이 많다.[* 그러다가 진구가 업보를 당하는 일이 생긴다. 예를 들면 진구가 아끼던 물건을 엄마가 버리는 것 등] 집안의 재정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가계부]]를 철저히 쓰는데 대체로 매달 적자. 요리실력은 제법 좋다. 요리에 대해서는 의무감인지, 자존심인지, 가족의 모든 식사를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관념이 강하다. 그 때문에 [[도라에몽의 도구]] 가운데 온갖 음식을 만들어내는 미식가 테이블보가 있지만 여행가서 밥 먹을 때나 놀러 갔을 때는 써도 집에서는 쓰지 않는다. 이 테이블보를 처음 썼을 때 엄마가 토라졌기 때문이다.[* 진구의 외할아버지가 편찮아서 친정에 돌아갔다가 집에 요리 못하는 남자들만 모여있으니까 굶고 있을거라면서 걱정하면서 어머니(진구의 외할머니)의 만류에도 비를 맞으면서 돌아왔더니, 집에서 이 테이블보로 배부르게 먹은 뒤였다.][* 신도라에몽 8기 18화에서는 부잣집 아가씨에게 요리를 대접하게 되었는데 재료가 없어 구운꽁치와 야키소바를 내놨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감탄했을 정도다.] [[공포증|동물 공포증]]이 무지 심한데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싫어한다.[* 근데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에서는 잠시 맡게 된 햄스터에 별 거부반응을 안 보였는데, 동물이라고 무조건 싫어하는 건 또 아닌 모양이다.] 그래서 가끔씩 진구가 버려진 개나 고양이를 키우자고 하면 1초의 고민도 없이 '''무조건''' 결사반대한다. 오죽하면 도라에몽이 처음 진구 집에 왔을 때에도 집에서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라며 진구는 상당히 걱정스러워했고, 신 극장판 [[진구의 아프리카 모험: 베코와 5인의 탐험대|베코와 5인의 탐험대(신 노비타의 대마경)]]에서는 베코(페코)를 집에서 키운다니까 노석구가 엄마가 싫어할거라고 했다가 역으로 불쌍하지도 않냐는 진숙의 발언에 데꿀멍한 적도 있다. 한번은 노진구가 신체 점토를 이용해 도라에몽을 너구리로 만드는 장난을 쳤는데, 너구리가 된 도라에몽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고는 도둑고양이로 여기어 쫓아내려 했다.[* 이때 도라에몽의 대사가 [[러시아식 유머|'''"고양이가 아니라 너구리에요 엄마!"(...)''']]] 옆집에서 가을 제철 음식들을 한바구니 받아 오는 등 동네 이웃과는 친밀한 사이지만 가끔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장난을 쳐놓아서 이웃들이 집으로 몰려와 고생하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예를 들면 진구가 집 마당을 넓혀 골프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허가를 안 받았다고 구청 직원과 주민들이 찾아와 항의를 했다든가, 집에 방을 아주 많이 만들어서 월세 10원을 받고 방을 판다고 광고해서 사람들이 집으로 몰려왔다든지][* 그러나 노진구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도라에몽의 도구로 우연히 사람들을 도와 감사 인사를 하려고 몰려온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아들 못지 않게 눈치가 없는데 노래 공연 부탁으로 퉁퉁이가 집에 찾아오자 도라에몽과 진구가 엄마한테 퉁퉁이에게 집에 없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집에 있는데 왜 없냐는 말을 해야 하냐고 화내면서 퉁퉁이를 진구 방에 가게 해줬다. 그래도 아들처럼 눈치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진구가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운다고 해서 진구가 고양이로 변신해서 도와드렸을 때 도라에몽이 눈치도 빠르다고 했다. 무의식적으로 입 주위를 혀로 핥는 [[버릇]]이 있다고 나온 적이 있다. 다만 이건 <버릇을 고치자> 에피소드에서 나온 일회성 소재로, 버릇 고치는 도라에몽의 도구의 맛을 톡톡히 봐서 고쳐졌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