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진숙 (문단 편집) == 성격 == >'''[[노진구|진구]]야!!'''(のび太!!) 작중에서 화내는 모습이 너무 자주 나와서 [[간헐적 폭발 장애]]같은 모습을 좀 보인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747&cid=51007&categoryId=51007| 참고]]를 보면 이 중 대부분과 증상이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진구와 같이 거짓말 거울한테 속아넘어갔다.[* 단 거짓말 거울의 경우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을 제외한 [[노진구]], [[신이슬|이슬이]], [[왕비실|비실이]], [[만퉁퉁|퉁퉁이]] 네 명 모두 속아넘어갔다.] 또한 진구와 같은 사고뭉치이기도 하며, 특히 도라에몽의 도구를 잘 이용해서 진구와 친구들이 놀고 있는데 중요한 시점에 나타나서 망쳐놓는 경우들도 종종 생긴다. 화를 낼 때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예를 들어, 한 번은 진구가 [[냉장고]]에서 [[외계인]]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냉장고를 뒤질 때 동물을 주워 온거라고 판단하고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거기에 외계인이 있었는데도 '''[[바다표범]]을 데려왔구나''' 라면서 두들겨 패기도 했다. 외계인을 바다표범이라고 본건 그렇다치고, 바다표범을 집에 데려와 키운다는 점에 어색함을 느끼지 '''않았다'''.[* 다만 도라에몽 때문에 별별 이상한 일을 겪는 걸 생각하면 도라에몽이 도구로 가져왔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필이면 이 외계인 종족은 전쟁에서 진 적이 없는, 지구로 치면 미국보다도 더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는지라 지구가 멸망할 뻔했다. 그 외에 당황을 할 때에도 판단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0점아닌0점시험지진구엄마의오해.jpg]] 진구의 시험지에서 첫번째 문제에 2+(2×5)=12 라고 적혀 있는데 '''문제가 맞은 것도 모르고[* 2+(2×5)=2+2×5=2+10=12] "왜 0점이냐"고 혼냈다.'''[* 물론 이는 진구가 하도 빵점을 받아대는 것에 익숙해진 나머지 선생님께서 빵점이라고 단정지으신 것도 문제긴 하지만..........] 초반에는 도라에몽을 가족으로 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가령 단행본 10권에 있는, 진구가 과거의 자신을 데려와 동생으로 삼는 에피소드에서는 진구가 어린 진구랑 같이 있는 걸 보고 당황한 나머지 남편인 노석구에게 "우리가 몇인가족이냐?" 라고 전화한다. 노석구는 도라에몽을 가족으로 셈해서 4인 가족이라고 말하자 어린 진구를 포함해 4인가족이라고 말하는줄 알고 자기 자식도 못 알아본 걸로 착각해 한 번 더 멘붕한다.[* 다만 이건 이야기거리가 있는게 어린 아기를 보고 진구의 동생인줄 알고 '''혈족'''이 몇명인지 남편에게 물어보는 상황과, 그 사실을 모른체 현재 살고있는 사람='''식구'''이라고 물어보는줄로밖에 모르는 노석구 입장에서는 어떤 의도로 물어봤는지 오해했고 서로의 의도가 달랐다는 여지도 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근거도 있는데, 노석구가 전화가 끊기고 '나, 여보, 진구, 도라에몽이지' 하고 굳이 되네이는 장면이 있다. 이를 보아 확실히 노석구는 같이사는 사람에 대한 인원수로 답변한 것에 가까이 보이고, 오진숙은 구성원을 못듣고 인원수만 듣고 친족이 4명이라는 착각이 심화된것.] 하지만 후반부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가면 비교적 도라에몽에 대해서도 상당히 우호적인 묘사가 늘어난다. [[노비타와 로봇왕국]]에서는 도라에몽한테 '''"도라에몽 너도 내 아들인걸?"'''이라고 발언해서 상당히 대우가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도라에몽이 진구를 형처럼 케어해주는데, 가족처럼 받아들였으면 받아들였지 딱히 도라에몽을 핍박하거나 외부사람으로 취급한 묘사는 초반부터 거의 없다. 또 교육의 일환으로 사실 작중 실제로 집안일은 대부분 진구 불러서 시키는편으로 속도 모르는 진구는 왜 도라에몽한테는 안시키냐고 투정을 부리는 장면까지 있을 정도로, 제 앞가림을 잘하는 도라에몽을 편하게 해줬으면 해줬지 부려먹거나 하는 모습은 평소에는 거의 없다. 다만 너무 화가 나면 화살이 도라에몽에게 돌아가던가 때로는 진구가 내팽겨친 집안일을 도라에몽에게 반강제로 수습하게 하며 화를 삭히는 극성적인 면모가 있긴 하다. 한번은 진구가 반항심을 가진 경우도 있으며 <엄마를 바꿔보자!> 편에선 한차례 엄마를 바꿔본 적 있지만 이내 반성한다. 그리고 몇몇 에피소드에는 자신의 몸무게[* 사실 작화로 보나 프로필상으로 보나 살쪘다고 하기는 어렵다. 남들한테 잘보이기 위해서 안쪘는데도 불구하고 살쪘다고 무리하게 살을 빼려는 것.]가 늘어났다고 해서 남편이나 아들에게 마구 성질내고 [[화풀이]]를 하는데 주로 간식을 주지 않거나 진구의 만화책을 마음대로 버리려고 하는 등 성격에 문제가 보이긴 한다. 심지어 진정시키던 도라에몽에게 조그만게 건방지게 수염이나 기르고 다닌다며 신경질을 내는 바람에 울게 만들었다. 그나마 도라미가 볼록해보이는 안경을 껴서 뚱뚱해지는 건 자신만이 아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거짓말 거울 편에서는 거울이 깨졌는데 진구를 혼내지 않고 걱정했다. 그래도 자기 아들에 대한 애정은 상당해서 신 도라에몽 에피소드 중 인스턴트 마마에서는 수많은 자기 복제들이 진구가 0점 맞은 거에만 눈이 돌아가 혼내는 와중에 혼자서 마지막 문제는 과정은 잘 되었으니 다음에는 좀 더 열심히 하라 하거나 '도라에몽, 사임하다'에서는 사임당근을 먹어 엄마가 아니게 된 상태에서도 진구가 집을 나가게 되자 울면서 진구가 나가는걸 붙잡았다.[* 작중에서 사임당근을 먹고 유일하게 자력으로 정신을 차렸다. 도라에몽도 도라미 덕분에 겨우 사임상태를 벗어나 돌아왔다.] 사실 지금 성격이 옛날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고 진구가 과거로 돌아간 에피소드를 보면 무작정 화만 내는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