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진환 (문단 편집) === 그룹 내 포지션 === 그룹 내에서 맡았던 포지션은 지금으로 치면 '''메인 댄서''', 서브 래퍼, 서브 보컬이었다. 원타임은 애초에 힙합 그룹을 표방하고 나왔기 때문에 안무가 크게 강조되는 팀은 아니었지만, 1,2,3집의 타이틀 곡이나 후속곡 무대들을 보면 메인 댄서인 오진환을 중심으로 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나 퍼포먼스들이 꼭 있었다. 랩과 보컬의 경우, 1집 때는 랩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보컬로 참여하는 비중이 꽤 높았고, 2집 때는 싱잉랩[* 해당 앨범의 '''One Love''', 태빈 솔로 1집의 '''서로가 서로를''' 등과 같은 곡에서 잘 드러난다]에 가까운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다. 3집부터는 특유의 기계적이고 낮은 톤으로 랩을 하는 스타일[* 5집 수록곡 '''위험해'''의 훅 부분에서 잘 드러난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히기 시작하면서 랩 파트도 차차 늘었으며, 4집, 5집에서는 온전히 랩만 선보였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비중이 적었고 파트도 네명 중 가장 적은 편이라 활동하던 당시 힙합팬들로부터 실력으로 자주 까였던 멤버이기도 했었다.[* 송백경도 랩으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축이긴 했으나 1집부터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하는 멤버였기 때문에 큰 비난은 피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오진환은 애초에 가수나 래퍼가 아닌 댄서로 활동할 목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YG]]에 들어왔었다는 점과 당시엔 지금처럼 긴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보컬이나 랩 트레이닝을 시키는 시스템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앞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도 활동 연차가 쌓여감에 따라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팬덤 내에서는 메인 비주얼 역할을 담당했던 [[대니(원타임)|대니]]와 더불어 가장 지분이 높은 멤버였다.[* 당시 팬들이 남긴 직찍 사진이나 영상을 봐도 둘의 비중이 가장 높다.--둘을 엮는 팬들도 많았다--] [[대니(원타임)|대니]]가 귀공자스러운 이미지와 여리고 다정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면, 오진환은 특유의 까리하고 힙한 이미지와 --또라이같고-- 츤데레스러운 모습으로 덕후 몰이를 담당했었다.--집안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진짜 귀공자-- 소속사의 푸쉬도 없었고 파트도 가장 적은 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대외적인 인지도도 높은 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