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촌 (문단 편집) == 인식 == 오촌부터는 직접적인 친척이 아닌 [[인척]]은 법적인 친족에서 빠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5촌 인척인 당숙모는 법적으로 친족이 아닌 것이다. 또한 상속에 있어서도 따로 유언을 남겨둔 경우가 아닌 이상은 사촌 이내의 친척이 하나도 없을경우 5촌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국고에 귀속된다. 실제로 이쯤이면 왕래가 잘 없거나, 애들은 떼놓고 부모들만 자신들의 삼촌(즉 나의 입장에서는 종조부모, 종외조부모)들에게 인사를 하러 갈 때 자기들끼리 만나고 마는 일도 많다. 왕래가 잦고, 삼촌이나 사촌에 버금갈 만큼 친밀도를 유지하는 때도 있지만 핵가족화한 지금은 점차 그런 집의 비율이 줄어가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미래에 가서는 오히려 오촌, 육촌 간에도 친지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고 보기도 한다. 이유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워낙에 아이를 안 낳다 보니]](...) 형제자매가 적어져서 사촌이 형제와 비슷한 구실을 하고, 자연스레 오촌, 육촌이 삼촌, 사촌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 한국의 출산율을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있다.] 사촌이 넘어가면 사실상 남인 대부분의 외국에서 오촌 이상은 그냥 '먼 친척' 정도의 개념인 때가 많다. 그래도 오촌은 부모의 사촌이나 사촌의 자녀이므로 결혼까지 권장은 안해도, 법적으로는 결혼의 제약이 없어서 [[근친혼]]의 범위도 아니다.[* 잘 알려진 사례로 [[펠리페 6세]]의 외조부모이기도 한, [[그리스 왕국|그리스]] 전 국왕 [[파블로스]]와 그 왕비 프레데리카가 서로 오촌관계다. 프레데리카 쪽이 오촌 조카인데, [[항렬]] 차이가 있다 보니 나이는 16살 차이가 난다.] 다만 우리나라는 8촌 이내의 금혼령이니 오촌도 금혼 범위 안에 들어간다. 오촌 이상을 가리키는 말 자체가 따로 있는 경우가 드물다. [[영어]]로는 오촌의 통칭은 '(First) Cousin once removed'이다. 사촌에서 한단계 올라가거나 내려간 관계로 보는 듯.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는 'Father's cousin', 'Mother's cousin', 'Cousin's son/daughter/child' 정도로 한다. 물론 당사자들을 이렇게 부르지는 않는다. 한국의 종질, 당질이야 본인보다 아래의 항렬이고 나이도 어리니 당연히 이름을 부르지만, 손위 관계인 당숙, 당숙모에게도 그냥 이름만, 혹은 uncle, aunt라 부른다. 오히려 손위 당숙, 당숙모를 구체적으로 부를 말이 없어서 애매한 한국보다 이름을 그냥 대놓고 불러도 되니 더 편리할 수도[* 그렇다고 대놓고 이름을 막 부르는 건 아니고 그쪽도 예의란게 있어서 집안의 어른격 인물은 uncle/aunt, 혹은 여기에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친해지면 혼용해서 이름만 부르기도 하고 그런다.]... [[일본어]]로는 일단은 단어가 따로 있어서 이토코치가이(いとこちがい)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아저씨/아주머니로 부르는 일이 많다. 손위 항렬의 오촌의 자녀, 부모의 사촌의 자녀는 본인의 [[육촌]] 형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