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츠달바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아머드 코어 시리즈/보스 일람)] 후반부에 등장하는 오르카 여단의 리더 [[막시밀리앵 테르미도르]]가 바로 오츠달바다. 즉 오츠달바가 수장당한 것은 테르미도르로 활동하기 위한 위장이었다. 플레이어가 [[기업 연합]] 루트를 타면 플레이어와 [[윈 D. 팬션]]에게 제압당해 사망한다. 여기서 오츠달바가 [[막시밀리앵 테르미도르]]임이 밝혀진다. 플레이어가 [[오르카 여단|오르카]] 루트를 타면 주인공에게 "이제 오르카 여단은 다 죽고, 나도 얼마 남지 않았다. 네가 우리의 유지를 이어서 [[크레이들]]을 끌어내려 달라"라는 메세지와 마지막 미션을 준다. 근데 하드 모드에서 이 미션을 하면 난데없이 테르미도르가 적으로 등장해서 "테르미도르는 이미 죽었다. 여기 있는 이는 랭크 1 오츠달바다!" 라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이것은 굉장한 떡밥을 남겼는데,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이중인격]]' 혹은 '[[다중인격]]'이다. 실제로 설명에서 '복잡한, 혹은 분열된 남자.'라는 묘사가 있으며, "테르미도르는 죽었다." 라는 말이 [[인격]]으로써 테르미도르가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은근히 맞아들어간다. 다른 가설로는 오츠달바가 모든 계획을 플레이어에게 맡겨 놓고, 마지막 단계에서 주인공 역할을 스틸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르카 루트 최종 미션 하드 모드에서 오츠달바에게 격파당했을 때의 대사, "너에겐 ORCA의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거기서 지켜보고 있어라."가 근거.]. 주인공의 목줄을 떼는 순간부터 쓰다 버릴 말로 사용하려 했다는 이야기. 이를테면 앤서러 격파는 애초에 주인공이 죽을 것을 가정하고 보낸다든가, 다른 여단원도 그렇게 모두 죽음으로 몰아넣고 신세계를 여는 주인공의 역할을 자기가 가져가려 했으나, 아쉽게도 상대는 '''인류의 천적.''' 여기서 조금 편들어주는 가설로는 정말로 미래를 열어줄 힘을 가진 인간인지 마지막으로 시험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있다. 그 외에는 혁명가 테르미도르가 오메르 사이언스의 자본과 안락함에 타락해버린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 추측에 따르면 레이레너드의 혁명가로써 활동했으나, 막바지에 이르러서 오메르의 왕자로써 누리던 부귀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최후의 최후에 오르카를 배신하고 윈D와 로이를 주인공과 맞부딪쳐서 소모시키고 살아남은 쪽을 자신이 처리함으로써 오르카와 기업련 사이의 밀약을 통해 클로즈 플랜도 달성하고 오메르의 왕자 지위도 유지하려고 했다는 것.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기업 수뇌부와 작당하고 연극을 했을 수도 있다. 마침 화이트 글린트 격파의 필요성을 느낀 기업 연합 측과 기회를 봐서 이탈한 후, 컬러드 랭크 1이라는 큰 전력의 부재와 화이트 글린트라는 반 기업 세력의 구심점의 상실로 인해 혼란해진 틈을 타 오르카 여단이라는 새로운 구심점을 만들어 결집시킨 후, [[클로즈 플랜]]으로 그럴싸한 명분까지 세운다. 그리고 각종 전투로 이러한 반 기업 전력을 약화시키고, 마지못해 협상하는 척 기업 수뇌부만 냅두고 나머지 크레이들은 죄다 쓰고 버릴 장기말로 삼은 후 [[어설트 셀]]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 여기에다 [[오르카 여단]]이 [[오메르 사이언스]]의 뒷후원을 받고 있다는 가설도 있으며 오르카 여단은 [[레이레너드]]의 목표를 어느 정도 계승했는데, 오메르는 '''레이레너드 잔당'''을 흡수했다고 추정되며, 아예 그 잔당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가설도 있다는 점, 그리고 컬러드는 오메르의 영향이 강하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무서운 부분. 그리고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명분 하에 이러한 계획에 방해될 수도 있는 [[윈 D. 팬션]][* 다른 게 아니라 컬러드 루트에선 실제로 본인 독단으로 주인공에게 의뢰를 넣어 오츠달바를 방해한다. 이 가설과 맞물리면 컬러드 루트에선 오히려 기업 연합 수뇌부의 계획을 어느 정도 망가뜨린 꼴이다.]와 규격 외 전투력을 보여준 [[주인공(아머드 코어 포 앤서)|주인공]]을 공멸시키려 하다 실패한 것. 플레이어가 [[올드킹]] 루트를 타면 아르테리아 카팔스 점거 미션에서 "짐승 따위에게 인간의 말 따위가 통할리가 없다."면서 주인공을 씹어대면서 등장. 시기상 오르카 여단이 활동 중인 상태지만 오츠달바인 상태로 스테이시스를 몰고 나온다. 올드킹 루트는 특성상 2회차부터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정체가 밝혀지고 할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위의 배신 / 내통 가설과 엮어서 생각해보면 묘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