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키나와/역사/선사시대 (문단 편집) == 구석기 시대 == 마지막 [[빙하기]](약 12,500년 전에 끝남)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낮아서 한동안 류큐 열도가 육지에 붙어있으며, 이 때 다양한 육상동물이 들어왔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오키나와 열도 전부가 육지에 붙어있었던 것은 해수면이 굉장히 낮아진 일부 시기 뿐이기 때문에 인류는 배를 타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다. 일본 내에서 발견된 화석인류의 상당수는 오키나와 제도에서 발견되었다. 일본 본토는 [[화산]]이나 [[지진]] 같은 지각변동이 심했고, 화성암 토양이 비교적 [[산(화학)|산성]]이 있었기 때문에 구석기 유물이나 화석인류가 별로 없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시즈오카]]의 하마키타 인(浜北人)이나 [[군마현|군마]]의 이와쥬쿠 유적(岩宿遺跡) 등이 있다.] 오키나와 제도는 [[석회암]] 지질이고 지각변동은 덜 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하시]]에서는 1962년 야마시타 동굴인(山下洞人)이 발견되었고, 이후 1967년 남부 구시카미 촌(具志頭村)[* [[오키나와어]]로는 구시챤(ぐしちゃん)이라고 한다. 지금의 야에세 정(八重瀬町)]에서 [[미나토가와인]](港川人)이 발견되었다.[* 미나토가와인 의 발견자는 사업가 겸 아마추어 고고학자였던 오오야마 세이호(大山盛保). 어느 날 채석장에서 사슴뼈를 발견하고는 '동물 뼈가 나왔으니 사람 뼈도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가족과 직원들을 동원해 조사하여 정말 인골 화석을 발견했다.] 이 외에도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등지에서도 인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인류 화석들은 최소 1만년 내지 3만년 전의 것이며, [[일본인]]의 조상이 남방계통이었다는 설의 근거로 활용된다. 인골 화석 뿐만 아니라 구석기 유물도 발견되었다. 2012년에 [[난죠]] 시의 사키타리 동굴(サキタリ洞)에서 인골과 함께 구석기가 발견되었다. 2016년 9월에 세계에서 오래된 낚시바늘이 발견되기도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08691267|#]]) 2019년 7월에 3만년전의 향해 재연이라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대만]]에서 [[요나구니]]까지 [[카누]]로 항해했으며, 48시간만에 도착하였다고 한다.[[http://www.jcp.or.jp/akahata/aik19/2019-07-10/2019071014_01_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