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마(원피스) (문단 편집) === 과거 === 4년 전, 5살이던 당시 스페이드 해적단 선장이었던 [[포트거스 D. 에이스]]와 만났다. 그 당시 삿갓 마을은 [[백수 해적단]]이 가혹한 수탈을 일삼고 환경 오염이 발생하여 굶어 죽는 사람이 드물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매우 심각했다. 입에 풀칠도 하기 힘들 지경이라서 삿갓 마을 주민들은 우연히 해안가에 밀려온 스페이드 해적단 배를 보고 눈이 돌아가서 약해진 해적들을 꽁꽁 묶고 배에 실려있던 식량과 물을 모조리 먹어치웠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에이스는 어디서 알았는지[* 당시 [[흰 수염 해적단]] 멤버로 영입되기 전이었는데, 아무래도 [[코즈키 오뎅]]을 태웠던 [[로저 해적단]] 출신의 [[샹크스]]가 선장인 [[빨간 머리 해적단]]이 알려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삿갓 마을의 궁핍한 사정을 눈치 채고 일부러 잡혔고 주민들이 식사가 끝나자 손 쉽게 줄을 태우더니 능글맞게 그들에게 다가갔다. 당연히 주민들은 사람을 돕는 해적을 보고 어안이 벙벙했지만 이내 마을 은인이 된 에이스와 빠르게 친해졌다. 특히 타마가 에이스를 잘 따랐다. 마치 [[몽키 D. 루피|루피]]가 [[샹크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타마도 에이스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졸랐지만, 에이스는 지금의 넌 너무 어리다며 우리가 더 큰 해적단이 되어서 와노쿠니에 또 올 때까지 요염한 쿠노이치라도 되어 있으면 동료로 받아 주겠다고 약속했다.[* 스페이드 해적단의 선원들은 에이스의 말을 듣고 요염함이 필요하냐고 웃었다. 이때 에이스가 이 마을에서 삿갓을 만드는 법을 배웠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리틀 오즈 Jr.]]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애지중지한다던 그 거대한 삿갓이다.] 타마는 그 약속을 믿고 토지의 오염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쿠리가하마에서 에이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