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불건전한 팬덤 문화 조장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7864193?|오타쿠샵 근무가 싫은 무잔님]] '''불건전한 팬덤 문화'''를 다른 팬덤과 오타쿠의 이미지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는 시각도 존재한다. 사실 전술한 바와 같이 한국의 오타쿠들이 벌인다는 "악행"들은 훌리건, 사생팬 등에 비하면 오히려 귀엽고 신사적이라 할 수준이며, 단순히 이들로 인해 이미지가 나빠지고 욕을 먹는다는 소리는 이 부분에 있어선 그리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전술한 폐쇄성과 우월 의식에서 비롯된 커뮤 내 [[완장질]], 비네임드에 대한 [[똥군기|월권 행위 시도]], [[퍼뜨려주세요]]로 대표되는 [[사이버 불링]], [[새우대첩|조언을 가장한 도발]]을 비롯한 교만한 언행과 그러한 언행 너머에 감춰진 심리는 오타쿠 집단의 전매특허라 봐도 과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러 명이 조직적으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순수해야 할 취미 생활이 팬덤 내 소모임들간의 정치판으로 변질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한 두 해, 한 두 팬덤도 아니고 꽤 빈번하고 끊임없다. 특히 강성 그룹이 주도권을 쥘수록 이런 현상이 심해진다. 그리고 강성 그룹은 기본적으로 가장 목소리 크고 막나가는 인간들이 모인 집단이라 진흙탕 싸움에선 아주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주도권을 쥔다. 팬덤 내 소모임들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권력화와 위계질서 정립, 업계인에 대한 트집잡기의 장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심할때는 상호 간의 폭력시비가 일어나기도 하고, 몇몇이 과한 행동을 함으로써 언론에 보도될 정도의 사건 또한 종종 만들어낸다. 특히 '''팬의 수준이 그 컨텐츠의 수준'''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애니메이션 업계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등 일종의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