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과도한 집착 ==== >'''다섯번째! [[성캐일치|애니 캐릭터와 성우를 완전히 겹쳐서 생각해!]]''' 그래서 성우랑 '''[[강간|하는]]''' 걸 궁극의 꿈으로 여기고있는 녀석이 꽤나 많다고 하더군. >---- >[[http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2851616|「여자들이 오타쿠를 싫어하는 이유」]] 中 >[[처녀막]]은 왜 있는 걸까? 발성기관 같군요 감사합니다. >---- >[[시바후]], 함대 컬렉션 결혼패치 출시 직후.[* 이 발언은 처녀성에 대해서 유독 환장하던 통칭 '처녀충(処女厨)'이라고 부르는 부류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 중에, 여성 성우들이 연애 혹은 결혼을 하게 되면 그 후 해당 성우가 등장하는 영상에다가 処女膜から声が出てない(처녀막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것을 응용한 것. 가끔씩 앞서 문장에서 처녀라는 단어를 안 붙이고 사용한 적이 있다. 관련 내용에 대한 것은 [[비처녀 논란]] 문서를 참고할 것.] 또한 이러한 [[과몰입]]은 현실 인물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 한테도 영향을 미친다. 오타쿠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일거수 일투족이나 소위 '모에 요소'라 불리는 특성들을 꿰고 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http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5764562|#]]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른 이성 캐릭터와 이어지려고 하거나 커플링 기믹이 생기면 해당 작품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거나 동성 캐릭터 자체를 혐오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남덕]]이 [[남캐]]를 혐오하거나 [[여덕]]이 [[여캐]]를 싫어하는 현상이다. 특히 자기가 지지하는 커플링과 그렇지 않는 팬덤끼리 인터넷을 통해 싸우는데 상당히 호전적이다. 러브코미디 장르도 그렇지만, 연애가 메인이 아닌 배틀물에서도 팬덤끼리 갈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히로인 쟁탈전]] 참조. 또한 상기 되어 있듯 남덕들이 좋아하는 여캐의 경우 [[유니콘(동음이의어)#s-8.3|여캐의 순결을 지나치게 따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민폐를 부리는 행위]]도 이와 같다. 여캐가 비처녀 혹은 남주인공에게 적극적이면 바로 '''걸레'''라는 별명을 만드는 경우가 보인다. [[남초 커뮤니티]]의 오덕게시판에서는 [[유우키 아스나]], [[마토 사쿠라]] 등의 비처녀이면서 성욕을 드러낸 캐릭터는 저급한 유머로 소비된다. 2D한테는 인권이 없다고 합리화하는데 정작 남캐가 여캐로 인해 갈등을 겪거나 고통받으면 남캐한테만은 인권이 있는건지 그 남캐한테 [[빙의]]해서 여캐를 맹비난하는 등 심각한 [[모순]]을 보인다. 더 큰 문제는 위와 같은 태도가 실존 인물에게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아무리 대상이 캐릭터라고 해도 결코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는 없는 데다가 더군다나 실존 인물이 대상이면 그러한 언행은 이 문단 제목처럼 '[[사생팬|과도한 집착]]'이다. 이들이 사생팬이 되는 이유 역시 다른 사생팬과 다르지 않은데, 김정원 음악인류학 박사는 사생이 스타를 하나의 인간이 아닌 상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비롯된 어긋난 팬심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생은 스타를 상품으로 보는 시각”이라며 “스타를 돈 주고 구매하는 상품, 때문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소유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82]]] 특히 이들의 문제점은 스타를 상품을 넘어 자신이 찬양하는 캐릭터와 동일시한다는 점이다. 주로 동아시아권, 일본의 경우에는 이러한 집착 성향이 심한 편이다. 서양권에서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에게 애인이 생긴다고 해서 팬덤에서 큰 파문이 일어나는 경우는 매우 적고 대부분 너그럽게 봐주는 성향이 강하다. 반면 동아시아, 특히 일본에서는 이러한 연애 관련 이슈는 매번 뜨거운 감자가 될 정도로 크게 다뤄지는 편이다. 예로 일본 연예계와 성우계에서는 사생들이 포토샵을 조작해서 여성 아이돌의 속옷 색깔을 투시하거나,[* 근데 이런 건 한국 팬들도 한국 여자 연예인과 유튜버들 상대로도 하고 있고, 서양 팬들도 서양 여자 셀럽들에게도 하는 짓이다. 즉, 전세계 남팬들의 공통점이다.] 블로그와 셀카를 분석해 사는 방의 구조가 어떤지 알아내고 생리 날짜를 추정하여 논문 형식의 동인지를 발행하는 등의 막장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후술하는 스피어와 같이 아이돌화가 진행된 성우 업계에서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한다.[* 물론 아이돌화가 진행된 성우 업계에서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지, 반드시 성우계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스토커에 의한 사건은 아니라고 발표됐지만) [[카메이도 여성만화가 살인사건]] 같은 사례가 있다. 해당 문서에도 나오듯이 2000년대 극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동인활동에서 거래 시스템이 다소 허술했기에 취향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팬픽, 팬아트 등을 교류하거나 거래 및 홍보를 위해 동인지에다가 동인서클, 판매자, 인쇄소 등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적어두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한마디로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스토킹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인 것.] 대표적으로 [[하야미 쇼]]의 경우 어떤 여성 팬에게 협박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범인의 체포 기사로 인해 밝혀졌다. 하야미의 집에 '''[[부엌칼]]'''을 보낸 것. 하야미 뿐만 아니라 에도가와구에 있는 어떤 초등학교에도 부엌칼 & 협박장을 보냈다고 한다. 기사가 올라온 당일, 놀랐을 팬들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는 괜찮습니다'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1년 10월 무렵에는 스피어 멤버들의 뒤를 캐고 다니는 어떤 스토커에 의해 [[토요사키 아키]]와 [[케이온!]] 주제가 작곡가인 Tom-H@ck의 [[동거]]설이 터졌다. 요약하자면 토요사키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맨션에는 '토요사키'라는 이름의 문패가 없다. 그리고 이 맨션에는 Tom-H@ck이 살고 있으며, 토요사키가 밤에 귀가할 때마다 Tom-H@ck이 살고있는 방의 불이 켜진다는 것 등등이 동거설의 주요골자였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2ch의 누군가가 확인을 위해 해당 주소로 토요사키와 Tom-H@ck에게 각각 우편물을 보냈는데 두 우편물 모두 수취인불명으로 반송되지 않고 무사히 배달됐다고 한다. 이로서 동거설은 확정되는 분위기. 그리고 동거설이 확정된 것과 같은 날 Tom-H@ck의 공식 홈페이지가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2ch]]에는 토요사키 아키 살인 예고글까지 올라오기도 했으며, 이에 대해 뮤직 레인 측에서 스토커를 고소하겠다고 공식적인 대응에 나섰다. 10월 24일, 토요사키 아키의 블로그에서 직접적인 해명(?)같은 글이 올라왔다. 글에 의하면 'Tom-H@ck씨는 제가 작품에 대해 고민할 때 도움을 주시고 개인적인 고민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분입니다'라고. 사실상 인증한 거라고 볼 수 있다. 스피어의 음반이나 콘서트 등의 각종 이벤트 활동을 보면 [[AKB48]]과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 실제로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는 다른 남성과 함께 있던 것이 포착되어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미네기시 미나미/논란 및 사건 사고#s-2|삭발을 하고 사죄를 하여 서양권 팬덤들을 경악케 했다]].]악수회 한번 참여하려고 똑같은 음반을 열 몇장씩 사는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갑자기 튀어나온 동거설은 영 곱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최초로 동거설을 주장한 해당 스토커 역시 '더이상 까발려지는게 싫으면 아이돌 활동을 관둬라. 그러면 남자를 만나든 뭘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으름장을 놨을 정도. 물론 이건 팬덤 내부의 시선이고 이 사건으로 성우 아이돌 팬덤의 이미지는 굉장히 나빠졌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한국 성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https://youtu.be/O62RZzhJN2k|한국 성우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하야미 쇼, version=580)]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토요사키 아키, version=8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