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오타쿠나 관련 콘텐츠에 대해서만 관대한 태도 === 오타쿠 사이에선 [[막장 드라마]]나 예능은 그렇게 까대면서 정작 더욱 자극적인 소재로 버무려진데다 서사와 개연성이 훨씬 더 얄팍하고 플롯은 더더욱 엉성하기 짝이 없는 각종 [[라이트 노벨]], [[뽕빨물]], [[일상물]]에는 '''지극히 관대한 경향이 있다.''' [[리그베다 위키]]와 [[나무위키]] 같은 [[엔하계 위키]]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껏해야 상위항목에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정말 기껏해야 [[시드노벨 19금 판정사건]], [[중2병 데이즈 괴벨스 찬양 사건]] 등의 굵직한 논란을 벌인 작품이나 따로 관련 논란이 항목화 되지는 않았으나 [[모애모애 조선유학]], [[오늘부터 나는 로리네 밥벌레!]] 같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수준이 되어야 비판조의 서술이 추가되는 정도였다. 또한 [[M.U.G.E.N.]]이나 [[용사가 마왕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등 일부 작품들은 특정 파벌이나 팬들 간의 견해차로 여론조작 등 편집 분쟁이 일어나는 내홍들이 있다. 현재는 수준 이하의 작품의 경우,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크게 비판을 받는 경우도 많다. 그때 당시 오타쿠 중에도 이건 좀 아니다라고 판단한 유저들이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기는 했고 이에 대해 작가 카넬이 맘에 안들면 보지 말라는 투의 언행을 한 바도 있었다. 2016년 같았으면 바로 매장됐을 발언이고 실제로 당시에 몇몇 작가들의 과거 언행이 발굴되어 지탄받은 바 있었지만 정작 카넬은 이 건에 관련하여 발굴되어 까인 바가 없었다. 고증덕후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를 겸하는데, 본진(역사, 과학 등)의 고증오류에 대해서는 칼같은 시선을 견지하지만 정작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숱하게 묘사되는 현실과 다른 배경, 특유의 과장된 그림체와 현실과 괴리된 언행에 대해서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 관대함을 넘어 문제삼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사진과 그림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듯이 매체 특성으로 인한 변형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학습만화에서 말하는 동물이 나왔다고 태클을 걸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다. 중요한 건 해당 만화가 다루는 주제에 관한 고증이지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니까. 즉 이 경우 동물이 말을 하는 건 만화적 허용이라고 봐야 한다.] 문제는 '못 그린' 그림도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니까 똑같이 그릴 필요 없다'고 하는 것처럼 '애니메이션도 현실이 아니니까 현실적일 필요 없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이런 비판을 들으면 "소비자들이 원하니까 이런 소재가 계속 쓰인다, 돈이 잘 벌리니까 그런다"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대중음악이 10대들을 위한 노래에 치우친 것도, 드라마가 이른바 '[[막장 드라마]]'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영화 중에서 신파극이 많은 것도 [[자본|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의 이유]], 다시 말해 [[시청률|'방송이 광고를 의식하기']] 때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혐한/일본]]을 지적하거나 [[욱일기]], [[전범기]]가 연상되는 문양에 불편함을 제시하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마저 매우 불편해하며 반일감정을 조장하려는 감정적인 선동으로 평가절하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보컬로이드 갤러리]]와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목록/문서 없음|보이스로이드 마이너 갤러리]]에서 갤러들이 욱일기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보이스로이드 덕후를 반일씹덕이라고 조리돌림한 사건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oiceroid&no=65749|보이]][[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vocaloid&no=214729|보컬]] 당시에는 보컬로이드 갤러리가 일베발 분탕에 의해 완전히 점령당해 보컬로이드를 아끼는 팬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한 지 오래였다. 일베충+씹덕 혼종 악플러들이 무고한 보이스로이드 덕후들을 조리돌림한 것이다. 웃긴 점은 단어를 조리돌림으로 쓰다가 정작 오타쿠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일뽕이라는 비판을 받으면 반일 씹덕이라는 단어가 있으니 모든 오타쿠를 그렇게 단정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일본 콘텐츠/애니메이션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면 한없이 관대해지면서 다른 문화 콘텐츠가 일으킨 물의는 한도 끝도 없이 깐다. [[http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0709726|인종차별 발언을 삭제한 몬스터 헌터는 안보겠지만 욱일기 삭제한 귀멸은 줄서서 봤고 그게 무슨 문제냐는 발언.]] 유포테이블의 탈세 소식이 알려지자 [[유포빠]]들은 처음 보도한 곳이 주간문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탈세를 찌라시로 단정했다. 이후 사실로 알려지자 언제나처럼 모르쇠로 일관 중. [[http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214317?|#]] 오타쿠들의 각종 패악질에 대해서도 늘상 벌어지는 일, 혹은 다른 팬덤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기도 한다. 이건 '''변명할 문제가 아니라, 근절해야 할 문제다.''' 아이돌 팬덤의 경우 1세대 때 베이비복스는 HOT랑 엮였다가 커터칼 편지를 받거나 god는 박준형 연애문제로 기자회견을 했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를 위시한 2세대 때는 온라인은 여전했지만 오프라인상의 다툼은 줄었고, 3세대에 와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금의 아이돌 팬덤에 이르렀다. 그러나 오타쿠들은 인터넷 발전으로 패악질이 광범위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