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일관성없는 [[혐일]], [[혐중]]행위 === [[https://news.v.daum.net/v/20201110162443622|마음은 반중, 혐중이지만 손은 친중인 10-20대들]] 위의 4.1 문단처럼 오타쿠들은 주로 [[일빠]]적 성향을 보이지만 [[루리웹]] 등지에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이들은 평소엔 일본 문화를 즐기고 찬양하거나 일본 애니나 문화를 소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본 문화를 비난하지 말라고 하면서 쉴드를 치다가, 특정 순간에는 [[혐일]]로 돌변한다.''' 흔히 말하는 [[랜선애국]]과 [[반일씹덕]]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로, 국내 대형 오타쿠 사이트인 [[루리웹]]에선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과 같은 문화에 호의를 보내면서 [[루리웹/비판#s-7.4|찬양하지만]], 정작 일본에 대해선 [[반일]]을 넘어선 [[루리웹/비판#s-7.6.1|혐일 성향]]이 널리 퍼져있다. 실제로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과 같은 사건이 터지자 이들은 순식간에 혐일로 돌변했다. 해당 문서의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반응#s-9.1|반응]]만 봐도 알겠지만 정의연대의 진실을 폭로한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토착왜구]]'''와 같은 혐일적 표현을 사용하면서 지금도 계속 일본의 역사왜곡과 싸워온 할머니를 향해 비난이 끊이질 않았다. 이러한 행태로 인해 루리웹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근첩]]취급을 받으며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게 됐다. 또한 [[클리앙]]과 같이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사이트에선 아이러니하게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포스터를 제작했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한때 유행하자, [[닌텐도]]와 같은 게임기와 일본 게임을 즐기는 부류를 왜놈, [[토착왜구]]라고 하면서 [[클리앙/비판#s-4.4|즐기는 사람들을 비난했다.]] 불매운동은 자신이 참여 하는지 안하는지는 자유 일뿐, 참여하지 않았다고 일빠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논리다. 정작 이들이 동물의 숲이 유행하기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비롯한 일본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게 밝혀지자,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플스를 팔면 다른 사람들이 일본 게임을 살까봐 안파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혐일들은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과 같은 자신들이 소비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사건이 터질때, 안타까워 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자신들이 애니를 못보게 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반응 일뿐, [[도호쿠 대지진]], [[구마모토 대지진]], [[하기비스#s-5|태풍 하기비스]]와 같이 민간이 피해를 입는 자연 재해에 관해선 고인이된 피해자나 유가족에 대해 [[혐일#s-3.1.5|조롱이 끊이질 않았다.]] [[혐중]]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15년 이후로 중국의 모바일 게임들이 일본풍 모에 그림체풍과 같이 대규모 확산됨에 따라, 소위 말하는 모에풍 오타쿠 문화는 일본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의 [[오덕갤]]이나 [[아카라이브]]와 같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과격한 오타쿠 커뮤니티에서는 혐중 성향이 만연해 있고, [[착짱죽짱]]같은 문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된다. 그러나 아니러니 하게도 이들중 [[소녀전선]], [[붕괴]], [[원신]]과 같은 중국산 모바일 게임을 [[반중롤깨|중국을 혐오하지만 즐기면서 과금까지 하는 유저들이 많고]] 아예 해당 게임들을 위한 [[소녀전선 갤러리]]나 [[원신 채널]]같은 커뮤니티도 있다. 정작 이들은 상단의 일본 문화를 즐기고 찬양하는 동시에 일본을 혐오하는 [[루리웹]]과 똑같이,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s-17.1|중국산 게임을 즐기고 찬양하는 동시에 중국자체를 혐오한다.]]''' [[천안문 6.4 항쟁]]이나 [[쓰촨성 대지진]]과 연관된 고인드립은 물론이고 [[난징대학살]]을 40만명의 중국인이 착해졌다며 난징대축제라고 조롱하고 [[싼샤 댐]]이 2020년 폭우로 인해 붕괴될 위험이 크다 라는 소문이 돌았을 때는 "[[짱개]]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라던가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게임 회사 직원을 제외하고 다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등의 말도 안되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 물론 일본, 중국 정치권의 외교적 무례와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 혹은 [[중국 공산당]]의 인권탄압, [[동북공정]], [[중국의 역사왜곡]] 등 일본, 중국의 잘못에 대해 '''반감과 비판을 보이는 것이 잘못 됐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들은 비판을 넘어 혐오감정을 조장한다. 시이 가즈오가 트윗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 등 과거 일본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과 ''''반일' = 일본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자는 일본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 문화를 즐기더라도 모순이 아니지만, 후자는 일본 자체를 싫어하면서 일본 문화를 즐긴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즉 일본 차의 시장 잠식을 우려한 미국의 반일 시위 참가자 다섯 명 중 한 사람은 일본 차를 타고 돌아갔다는 일화나,[* 명로진, <자동차가 부릉부릉>. 물론 이는 1979년 당시 미국에서 일본 차의 점유율이 20%에 달했음을 나타내는 일화이지만 일본 차를 타고 와서 "일본인은 물러가라!", "차는 역시 미국 차가 최고다"라는 것은 모순이다.] '나이키 신고 반미[* 이 경우에도 미국 그 자체가 아니라 단순히 미국 정부의 '제국주의적' 대외정책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반미를 하는 사람에게 미국 기업 제품을 쓴다고 언행불일치라 비판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다. 미국 정부의 제국주의적 대외정책은 미국 사람들조차도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와 같은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행태의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극과 극은 통한다|일빠와 중빠 성향을 보이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후술하는 바와 같이 사회적으로 무관심해서인데, 이들은 사회에 대해 관심이 없는 만큼 일본과 중국에도 평범한 사람들이 있고 한국과 친선을 바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일본 문화와 중국 게임에 대해 맹목적이듯이 혐일, 혐중에도 맹목적인 것이며, 이러한 태도는 일본과 중국의 일반인들에게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실제로 [[도호쿠 대지진]] 때, 혐일들의 혐오 발언으로 인해 혐한은 말할 것도 없이 일본의 일반인마저 한국에 등을 돌리게 됐고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반응 및 여파#s-4.1|혐한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정리하자면, 이들의 평소에는 일본 문화와 중국 게임을 찬양하고 즐기다가 특정 순간에는 해당 국가의 민족을 혐오하며 자신들의 의견에 동참 하지 않는 자들을 일빠, 중빠로 만들어 버리는 [[이중잣대]] 태도가 매우 잘못 됐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반일씹덕]], [[반중롤깨]]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