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대중음악 === >보통 한국어는 일본애니스타일에 잘 안어울린다고 말한다. 한국어 더빙 오프닝 엔딩을 올려놓은 유튜브에 자주 벌어지는 키보드 배틀 중 하나로, "원곡이 더 낫네"는 자주 나오는 여론중 하나다.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인재풀이 좁아서? 음악성이없어서? 인재가없어서? 아니다. 오히려 유튜브를 뒤지면서 듣는 한국노래들중, [[투니버스 애니뮤직|아, 이건 애니에 어울리겠다 하는 노래들이 참 많이있다.]][* 애니메이션 영상을 (주로) 대중가요의 뮤직비디오처럼 편집한 꼭지였다. 추억보정때문인지 절묘한 선곡 센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편집과 싱크로가 상당히 잘 맞고 전혀 촌스러워보이지 않았는데, 대중가요 중에도 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 곡이 많음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캔의 노래는 [[ガラスのメモリーズ|원래 일본 곡이다.]]] >(중략) 그 모든 일본애니들, 일본 애니노래들, 그것들이 만약, 일본보다 한국시장이 발전한 상황에서, 원래부터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그 애니들이 만들어졌고, 그 노래들이 토대는 그대로지만, 한국어로 케이팝과다를바없이 만들어졌다고 쳐보자. 그래도 케이팝이 양산형에 저질 후크송이라고 할까? '''아닐거같은데.''' >(중략) 내생각에 이것들은, 음악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모에애니가 없어서 그게 불만일거다. 자기들이 빨만한 퀄리티 좋은 애니캐릭터들을 갖다 붙여놓기만 하면 케이팝이고 나발이고 원래 좋아했겠지. 근데 그게 아니니까, 아니면 모에도가 떨어져서, 혹은 가뭄에 콩나듯 나니까 되도않는 음악성 운운하는거지.[* 띄어쓰기는 원문을 따랐다.] >---- >― 레세리아, 「[[https://blog.naver.com/rlatjdgus195/221766337118|일뽕 네덕 패는만화.manhwa]]」 中 마찬가지로 대중음악 역시 '맨날 사랑 타령한다', '가사가 유치하다(10대 취향이다)'고 까내린다. 사실 대중음악의 경우,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음악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노래나 양산형 [[발라드]]가 까이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국힙]]과 [[트로트]]의 경우도 까이는 경우가 많다. 인기가 많은 가수나 아이돌이 노래를 내면 좋던 안좋던 무조건 차트에 오르기에 음악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선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이 즐기는 컨텐츠도 같은 이유로[* 자본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이윤 추구이고, 그러다 보면 대중들의 입맛에 맞는 작품만 생산하는 식으로 획일화되는 것이다(''인.인.답.'', 84p).] 유사한 소재를[* 대표적으로 [[미소녀 동물원]].] 쓰는 케이스가 적지 않고 애니송들도 가사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인용문과 같이 [[K-POP]] 중에서도 '애니송'에 쓰일 만한 가사와 곡이 많다는 것은 무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