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비판 (문단 편집) === 업계인 공격 ===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업계인, 그것도 큰 상관 없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이게 오타쿠가 아이돌 팬덤([[빠순이]])이나 스포츠 팬덤([[훌리건]])보다 선량하다는 주장을 반박할 가장 좋은 예시이다. 한 예로 진격의 거인 애니 64화에 대한 비판이 너무 거센 나머지 일부 해외 팬들은 해당 화의 연출을 담당한 오오미네 테루유키(大峰輝之)의 트윗계정 DM으로 비난을 하는 경지에 이르게 됐다. 오죽하면 해당 화의 연출자가 제발 그만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teriteri5/status/1349073721676374016|#]] 이 문제는 콘티나 음향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컷 분배 문제는 콘티 담당의 문제이며, 음악 쪽은 감독, 콘티, 연출, 음향감독 모두 선정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입장이라 누가 했는지 알 수 없다. 음향 감독은 사운드의 크기, 효과음 제작, 성우연기 보조 등을 담당하지 본편에 쓰이는 음악을 선정하는 연출적인 작업까지 담당하진 않는다. 그래서 음향 감독이 사고쳤다고 보기도 힘들다. 잡일을 하고 작품을 다듬는 역할을 하는 [[연출]]담당자를 공격하는 것은 선무당을 잡는 것이다.[* 거기다 한국에선 이 사람이 감독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영어로 연출을 Episode Director 라고 하는데 이게 번역기로 돌리면 감독으로 나와서 다들 그렇게 알아버린 것. 이 작품의 감독은 [[하야시 유이치로]]이며 이 사람은 SNS를 안 한다.] 자중할 마음이 없는 건지 65화의 영상이 기대에 못 미치자 분노한 해외 팬이 연출가 오오미네 테루유키(大峰輝之)의 트위터 계정에 가서 또 그를 공격하고 있지만 사실 이건 코미디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오오미네 테루유키는 65화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 결국 관련없는 생사람을 잡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마파 공식 트위터도 공격을 받고 있으며 [[주술회전/애니메이션|주술회전]]에 참여하는 연출가 아베 히데아키(阿部英明)의 트위터에 "당신은 왜 진격의 거인이 아니라 주술회전을 연출하고 있는가?" 라며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https://twitter.com/Jas___be/status/1351427596068683776|#]] 전 제작사인 [[WIT STUDIO]]와 1~3기의 감독 [[아라키 테츠로]]의 트위터에 가서도 "왜 진격의 거인을 버렸는가? 너희들이 버려서 진격의 거인이 망했다." 라는 식의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다른 애니메이션 팬덤에서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고, 리액션을 하는 서양 유튜버들도 선 넘은 행위들을 언급하면서 비판했다. 한마디로 이호연에 대한 루머를 철썩같이 믿고 애꿎은 조영구의 차를 파손한 젝키 팬이나 성적 부진의 책임을 프런트에 돌리며 청문회를 일삼는 야구광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여친, 빌리겠습니다]]의 등장인물 [[나나미 마미]]의 [[로라 스탈|북미판 성우]]에게 방영 전부터 [[https://mobile.twitter.com/laura_stahl/status/1293584402891456513?s=20|헤이트 메일 테러가 지속적으로 행해졌다.]] 당연하지만 캐릭터 비판만 하면 그만인데 그저 일을 하고 있을 뿐인 성우마저 공격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다. 한국에서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을 방영한 [[투니버스]]가 [[리본빠]]들의 공격대상이 되기 일쑤였다. 한국적인 분위기로 수정하거나 편집한 것에 불만과 반항을 일삼으며 투니버스 뿐만 아니라 성우들에 대한 온갖 비방과 모독, 명예훼손을 서슴치 않았다. 원작 분위기로 가달라거나 자막방송을 하라며 밤낮을 가리지않고 투니버스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들거나 욕을 날렸다. 이 때문에 관리자와 일부 양심 있는 유저들이 이들에게 반박하는 경고문과 메세지를 날렸다. 이 업계인 공격의 극단적인 사례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이 있다.[* 다만 이건 오타쿠가 저지른 짓이라기보단 개인적인 원한으로 저지른 짓이다.] 인명 피해로 치면 빠순이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며[* 빠순이의 경우 악명높은 1세대 팬덤조차도 스타와 스캔들이 생긴 여성의 눈 등 신체 부위 오려 보내기나 봉투 모서리에 칼날 붙여 뜯을 때 손 베게 하기 등의 범행을 저질렀을망정, (악플 등으로 간접적으로 죽인 것을 제외하면) 인명 피해를 낸 사건은 없었다.], 훌리건의 경우에도 [[헤이젤 참사]]나 [[힐스버러 참사]]는 돼야 비벼볼 만한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