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비판 (문단 편집) === 공격적 성향과 [[친목질]] === 요즘말로 '''[[닫힌 사회|인성 문제]]''' 또한 충분히 제기될만한 주제이다. 하지만 본문에서 서술하는 다른 문제점들이 훨씬 가시적인데다 굳이 이쪽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아도 풍문으로라도 이러한 문제가 있다라는 정도는 다들 인지를 하기에 일반적으로 오타쿠를 비판할때면 전술한 다른 문제점들이 지목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최소한 한국에선 오타쿠라는 집단이 처음 형성되었을 때부터 주로 남덕들에게서 발견되는 갈굼 문화와 싸가지 결여에 자성을 요구하는 여론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다. 다만 소위 그러한 양상을 보이는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네이버 카페)에 비판을 가하는 글에서는 관련 내용이 어느정도 도출되고는 한다. 걔네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냐? 하는 식으로. 하지만 외부에서 멸시를 받는 것과는 별개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억압받는 이가 다른 데서는 얼마든지 압제자가 될 수 있는 법]]이요, 그들 커뮤 내부적으로도 암묵적인 서열과 이로 인한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막말로 장애인, 3D종사자, 병사, 기초생활수급자 등 외부에서 온갖 풍파겪는 소외계층이 멸시 천대를 받는다고 내부적으로 문제없이 훈훈하게 보듬어주고 살던가? 그나마 요즘은 [[언더도그마]]를 경계하는 시선이 신세대 사이에선 주류로 자리잡는 형국이기도 해서 과거에 비하면 조금씩 이쪽 문제점도 언급되곤 하는 편이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어요.]] [[숨덕|다만, 서로 모른 체 할 뿐.]]" >- [[데프콘(가수)|데프콘]] 위는 한때 아스카 남편으로 유명했던 데프콘이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사회적 인식이 대단히 치명적이어서 [[숨덕]]질을 할 수 밖에 없는 오타쿠들의 일상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오타쿠 커뮤니티를 뛰거나 블로그 등의 sns를 굴려봤다면 "그럴 리 없는데?"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다 못해 치를 떨 만한 발언이다. 특히 '''[[네덕]]'''[* [[네덕/특징 #s-6|네덕 항목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성향' 문단]]을 참조할 것. 마찬가지로 배타적이라는 타 커뮤니티의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이들은 유난히 공격적인 걸로 악명 높다.]들이 이게 심한데 네덕들의 평균 연령을 감안하면 [[프로불편러|도대체 어린 나이에 어떤 풍파를 겪었기에 속이 이렇게 꼬일 수 있나]] 싶은, 정말 상대하고 있노라면 이놈이 나랑 같은 오타쿠인지 군대 선임인지 분간이 안가는 젊은 꼰대나 배타적인 [[독설가]]들이 너무나도 흔히 목격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타쿠들의 무례한 태도와 뉴비, 라이트팬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한 태도는 만국공통인 듯 하다. 대표적으로 미국 너드, 지크들의 행태를 잘 반영한 캐릭터인 [[심슨 가족]]의 [[코믹 북 가이]][* 본명은 제프 앨버트슨.]가 있는데 이 캐릭터 또한 몰인정한 태도는 기본에 작품내 설정을 잘못 이해한 사람을 점잖게 교정해주면 될것을 즉석에서 일갈하는 등, 정말 현실에서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인간상으로 묘사된다. 또한 이 캐릭터에게는 앞서 서술한 오타쿠들의 공사 분별력이 부족한 면모 또한 잘 반영되어 있다. 극장판에서 [[에이브 심슨|시아버지]]가 내지른 단말마가 무슨 뜻일까 궁금해하는 [[마지 심슨]]에게 그거 [[그린 랜턴]]이 내지르는 비명소리랑 비슷해보인다는 둥 너드들이나 알아먹을 소리를 하질 않나... 한국식 시쳇말로 윤색하자면 마지 심슨 입장에서는 '그게 뭔데 ×덕아'라는 소리가 나올 상황인 것. 이는 '''특히 [[남덕]]들에게 자주 보이는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남성향]] 커뮤니티에서 활동했거나 관련 [[블로그]] 등 개인 누리집을 운영하면서 다른 남성향 덕후들과 교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커뮤 내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보상을 주거나 형동생 운운하지만 뉴비나 네임드와 친하지 않은 구성원 등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심지어 생판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어떤 트집을 잡아서라도 [[키배]]를 걸거나 갈굼을 일삼는 광경을 '''한번쯤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본인이 그러한 시비에 휘말린 경험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고. 심하면 [[똥군기]]와 동급의 갈굼으로 [[사이버 불링]]과 [[정치질]][* 2000년대에는 [[퍼뜨려주세요]], 2010년대에는 [[저격글]]로 대표된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덕후들의 병적인 사이버 불링이 바로 이것이다.]을 자행해 이러한 남덕들 특유의 언행에 '날이 서 있는'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덕후들이나 [[뉴비]]들에게 일종의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유난히 남덕 쪽에서 부각되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연령대가 높아 상대적으로 형님 취급을 받기 쉬운 위치이고 사회 적응력도 뛰어나서 서열이 높은 일부 [[고인물]]들이 주로 [[남초]]인 경우가 많은 [[이공계]]로 진학하다 [[군대]] 생활로 [[갈굼]] [[군기]]에 물들면서 그 영향을 대대로 물려받으면서 자라는 환경에서 찾는 주장도 있으나 별로 신빙성은 없는 주장이다. 군대는 커녕 아직 졸업조차 하지 않은 미성년자 덕후 중에서도 커뮤친목질이나 키배, 싸가지없는 언행을 보이는 군상은 널리고 널렸다. 아니 외려 이쪽에서 더 자주 보인다. 즉,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해당 현상의 원인이 무조건 군대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당위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군대에서도 이런 방구석 한정 일진은 당장에 기수열외감이다. 입대기간 동안 반타의적으로 탈덕/휴덕한다는 자조섞인 농담이 괜히 나왔겠는가? 덧붙이자면 남덕 중에도 사회 적응력 높은 "인싸"들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신랄하게 말해서 '''[[인싸|그러한 유형]] 중 [[방구석 여포|현실에서 아쉬운 게 많아 커뮤에서 갑질하는 인간]]이 과연 몇이나 될까?'''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조합 아닌가? 커뮤에 24시간 호시탐탐 상주하며 뉴비나 눈엣가시 회원들 트집잡아 키배뜰 기회만 노린다? 당장 중고등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중 사회성 좋은 이들이 컴퓨터 키면 현실 친구들이랑 게임하기 바쁘지 뭐하러 커뮤뛰며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치질, 그것도 까딱하면 고소당하기 십상인 키배, 악플달기에나 몰두하겠나? 그 사회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커뮤니티 내에서 [[친목질]]을 잘한다라는 의미라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겠지만 이는 일상 생활에서 말하는 의미와는 전혀 잘못된 용례이다. 이에 대해선 일부 네임드 [[네덕]]들이나 [[이글루스]] 방구석 평론가들이 작품 및 굿즈 리뷰 포스팅 등에서 고압적이고 신경질적인 태도를 곧잘 나타낸 것을 멋있다고 여긴 철없는 어린 덕후들이 멋모르고 따라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하는 시각이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숱한 행적으로 주목받은 [[xaewon]]의 경우 본인의 인터넷 독재 외에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고압적인 말투와 비신사적인 언행을 자주 보이곤 했는데, 이 무례한 태도를 멋있다고 착각한 그의 추종자들이 특유의 말투를 따라 사용하곤 했고 이는 xaewon 본인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 있다. 다시말해 이는 전세대 덕후들이 후세대 덕후들에게 지저분한 면모를 물려준 꼴이며 어떤 의미에서 바라보자면 첫 단추부터 잘못 꿴 셈인 것이다. 애초에 이들이 선배 덕후들에게서 보고 배운 거라곤 싸가지의 결여와 허구한 날 물고 뜯는 키배가 전부였기에 이는 이들에게 있어 예의의 결여가 아닌 지극히 당연한 삶의 일부이기에 외부에서 이들의 인성에 대해 지적을 할 참이면 '난 당연히 할말 하는 거고 악의를 담은 것도 아닌데 쟤들은 왜 겨우 이런 걸로 꼬투리 잡는 거지?'라는 심리가 발동되는 악순환과 다름아니다. 따라서 이들의 행각은 흔히 말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에 즐거워하는, 자신이 내뱉는 말이 '악플'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는 [[악플러]]의 심리와는 전혀 다르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오타쿠 특성상 이들은 현실에서 처세술을 길러야 할 시간에 인터넷에서 선배 오타쿠들의 더러운 면모를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로 착각하며 자랐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얼마나 상대에게 불쾌감을 유발할지에 대한 고찰이 없다시피 한 것이다. 정작 이들의 지나친 인격 모독과 키배에 질려 고소나 현피 신청 등의 절차를 걸쳐 현실에서 이들을 직접 만난 결과 정작 인터넷에서와는 달리 겸손하다못해 자기 의견 하나 내놓기 어려워하는 소심한 어린이 내지는 청소년이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경악하기도 한다. 하도 기승을 부리는 [[트페미]] 여덕이 있어 어찌저찌 [[경찰서 정모]]에 성공했는데 정작 그 트페미 여덕은 현실에선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소심한 여중생이었다든지 피시통신 시절 모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정발 이전부터 즐기던 팬층과 정발 이후 유입된 팬들 사이에서 캐릭터 명칭 현지화 문제라는 정말 사소한 이유로 싸우던 이들이 현피를 뜨게됐더니 가장 나이 많은 이가 끽해야 중학생이었다든가 오타쿠 관련 사건은 아니지만 과거 [[문희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불링]]이 기승을 부릴 무렵 문희준 안티 클럽에서 가장 나이가 많던 올드비가 대체 어떤 놈인가 하며 잡아보니 겨우 고등학생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들은 대다수가 인터넷 상에서의 떵떵거리는 면모와는 정반대로 [[찐따|현실에서는 수동적이다 못해 자신을 숙이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다만 이러한 안습한 성향이 때로는 약이 될때도 있는데 현실에서 자신을 내세우진 못하다보니 때때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 인싸나 사고치는게 일상다반사인 일진들과는 달리 찐따들이 현실에서 주축이 되어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는 드물어서[* 머튼의 [[아노미]] 이론에 대입해 보면 '혁신형'인 일진과는 달리 '찐따' 내지 '아싸'는 '의례형' 내지는 '도피형'이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사회적 목표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방법을 시도할 이유가 없다. 있다하더라도 나름대로의 사회적 목표를 가지고 먼저 커뮤 내 친목질이나 정모 등을 통해 결집 세력을 모은 '찐따'들이 사고를 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표적으로 [[철도 동호인/사건사고 및 일부의 악행]],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등이 있다.] 최소한 도덕적인 면에 있어서는 이들이 책잡힐 일이 적다보니 이 부분 만큼은 자기들이 인싸들보다 낫다는 식으로 [[정신승리|착각]]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후술할 도덕적 면허 효과가 발동된다. 오타쿠 집단이 팬덤의 이름으로 사고를 친 사례가 아이돌 팬덤이나 스포츠 마니아들에 비하면 매우 적다보니 현실에서의 안습한 입지 때문에 사고를 '못' 치는 자기 자신에게 착한 아이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레 본인들이 인터넷에서 행하는 패악질이나 친목질, 배타적인 화법이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지고 누군가 이에 대해 지적이라도 하면 마치 당연히 말 할 권리를 침해라도 당한 양 '내가 이런 것까지 참아야 해?'라는 심리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악플러와는 달리 이들은 본인들이 매우 소소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악행'을 스스로 자행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당장 이 나무위키만 하더라도 작품이나 인물을 평론한다는 미명하에 온갖 비판을 빙자한 비난이 횡행하지 않았던가. 특히 이러한 갈굼 문화와 싸가지의 결여를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대표적인[* 네이버 카페든 디시갤이든 루리웹이든 규모가 어느정도 되고 연식있는 남성향 커뮤는 싸가지가 결여된 이용자들이 헤게모니를 잡은 홍역을 한번쯤 치른 경험이 있거나 현재진행형이지만 그런 커뮤들은 이용자들이 예의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문제를 지적할 참에 이들의 인성 문제에 대해 논하는 경우는 드물다.] 커뮤가 다름아닌 '''[[리그베다 위키]]'''였는데 한창 수정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당시에는 주류 편집자들은 [[근묵자흑|약속이라도 한 듯]] 싸가지의 결여의 극을 보여줬다. 어쩌다 편집 중 의견이 충돌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진흙탕 개싸움판을 방불케 하는 인격모독을 주고받았으며 수정 요약 코멘트[* 로그 누락 문서가 아닌 이상 현재 나무위키에서도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다. 관심있다면 연식이 오래되었고 많은 이용자들의 손을 거친 문서 역사를 살펴보자.]에는 하나같이 이전 편집자에 대한 저격과 욕설, 당시 리그베다 주류 문화에 거스르는 분야에 대한 비방과 작성금지가 비일비재했다. 괜히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청위병|주류 이용자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던 게 아닌 것이었다. 심지어 이쪽은 다른 커뮤나 카페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중립을 지향한다고 스스로 주장하던 위키에서 이런 분위기가 비일비재했으니 더욱 심각한 문제였다. 저때와 비하면 정말 양호해졌지만, 안타깝게도 [[나무위키]]에서도 이 문제는 어느정도 잔존해있다. 맞지 않는 내용을 적절히 수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취소선]]까지 그어서 반박을 하고, 수정 코멘트에서 시비를 터는 행동들이 편집 지침으로 엄연히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나타나고 있다. 요즘이야 [[트페미]] 내지는 [[프로불편러]]로 대표되는 일부 [[여덕]]들의 추태때문에 이들의 악행이 묻힌 감이 있지만 201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프로불편러나 독설가,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트집잡는 키배러 타입의 오타쿠는 오히려 남덕 쪽에서 훨씬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대중문화가 본진인 쪽보다는 밀리터리, 철도 등 학술 정보를 다루며 대중문화도 겸사겸사 사이드로 다루던 블로거들이나 카페에서 흔히 목도할 수 있었다. 전술한 리그베다 위키도 대중문화와 동시에 학술 정보를 다뤘으며 이러한 속이 꼬인 인간들이 바글바글댔다는 점에서 동일 선상에서 다룰 수 있는 사안이었다. 저쪽 분야를 가리키는 속어 중 '~퍼거'라는 멸칭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자. 이런 남덕계의 경향은 2010년대 초까지 심각하게 들끓었다가 2010년대 중반에 트위터를 중심으로 여초 섭컬계에서 페미니즘과 PC의 피바람이 몰아닥치기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지들도 남페미 소리 들을까봐--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입 싹 씻고 '내가 왜 그땐 그딴짓이나 했지?ㅋㅋ'하며 태세전환 한지 오래다.]] 자신의 과거 진상짓에 대한 반성이 아닌 흑역사 개그 정도로만 바라보아 많은 이들에게 불쾌한 경험을 선사한 점에 있어서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더구나 당시 이들의 만행은 트페미가 광역 어그로를 끄는데 반해 자기네들 내에서 친목을 일삼으며 비네임드 인원이나 뉴비를 갈구는 수준에서 그쳤기에 공론화 된 사례도 매우 드물다[* 다만 공론화되지 않았을 뿐 네이버 블로그가 쇠퇴하기 전 남자 네덕들이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 등지에서 여자 네덕들을 성희롱해서 난리난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법적 분쟁까지 공론화되지 않고 성의없는 사과글 정도로 대다수가 묻혀 증거가 전부 소실되었을 뿐이지.]. 덧붙이자면 보통 [[취좆]]이라고 하면 여덕들의 신리멸이니 하는 커플링 싸움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덕들의 취좆에 비하면 정말 귀여운 수준이다. 쉽게말해 저쪽은 애초에 커플링이라는 문화 내부적으로 해석에 차이가 있어 싸우는 식이라면 이쪽은 그냥 커플링 문화 자체를 "그런걸 왜봄?" 같은 식으로 통째로 [[취좆]]하는 식(...)이기 때문. 그렇다고 [[여덕]]들이 뉴비나 비주류 구성원에 대한 갈굼이 전혀 없고 이해심이 많다고 섣불리 이해해선 안 된다. 이를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줘 이런 편견을 산산조각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캼쟈]]인데 도대체 그런 수법을 어떻게 알아낸건지 요즘은 군대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의 갈굼을 자행해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던 작자이다. 자세한 전말은 [[캼쟈 학교폭력 사건]] 문서 참조. 물론 캼쟈의 경우는 매우 특수한 사례이고 보통 여덕의 경우 [[군대]] 문화의 영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남덕에 비해 갈굼 문화가 덜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예 없다고 이해하면 매우 곤란하다. 잊을만하면 언론에 병폐가 발각되곤 하는 [[태움]] 문화부터가 여초 직종인 [[간호사]] 집단의 전매특허이며 상대적으로 여초집단에 가까운 음대 또한 웬만한 체대 못지않은 똥군기로 악명 높다. 그리고 [[RPS]]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 것이나 우익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또는 외모와 화장과 옷차림에 민감한 [[눈치]] 문화로 인해 직설적인 갈굼[* 직설적으로 잘못 갈구는 순간 동성한테까지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인간쓰레기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까지는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돌려까며 약점이 보였다 싶으면 직설적으로 바꾸는 전략적인 갈굼이 흔하다. 결국 갈굼 문화가 없다기보다는 남덕들과는 갈굼이라는 양상이 전혀 다른 형태로 발현된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특히 [[커플링]] 캐해석 영역으로 들어서면 여덕들이 취향에 관대하다는 인식이 전혀 잘못됐음을 인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