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비판 (문단 편집) ===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대한 태도 === 또 리그베다 위키에선 [[막장 드라마]]나 [[인소]]는 미칠듯이 까대면서 그 막장 드라마나 인소 이상가는 자극적인 소재로 버무려진데다 플롯은 더욱 엉성하기 짝이 없는 각종 [[라이트 노벨]], [[뽕빨물]], [[일상물]]에 대한 비판은 '''지극히 적었으며''' 기껏해야 상위항목에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정말 기껏해야 [[시드노벨 19금 판정사건]], [[중2병 데이즈 괴벨스 찬양 사건]] 등의 굵직한 논란을 벌인 작품이나 따로 관련 논란이 항목화 되지는 않았으나 [[모애모애 조선유학]], [[오늘부터 나는 로리네 밥벌레!]] 같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수준이 되어야 비판조의 서술이 추가되는 정도가 고작이다. 나무위키 들어서야 플롯상 문제점이나 스토리텔링이 갈수록 형편없어진다는 식의 비판이 늘기는 했으나 그 이전에는 비판이라고 해봐야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필두로 한 유명작들의 지나친 연중 문제 정도를 언급하는 게 사실상 전부였다.[* 극소수 수작을 제외하면 라노벨, 특히 초창기부터 시장이 워낙 좁았고 지금은 아예 사멸해버린 국산 라노벨의 수준은 신랄하게 말해 그 [[귀여니]]만도 못한 수준이다. 당장 초기 국산 라노벨 중 작품성(?)으로 극찬을 받은 [[나와 호랑이님]]만 하더라도 그 어떤 막장 드라마나 인소조차 따라올 수 없는 자극적인 요소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전개를 자랑했다. 1권에서부터 어린이의 나신이 버젓이 그려지고 그 어린이와 혼욕을 한다는 발상부터가 참...] 냉정하게 말해 당시 라노벨 최고 아웃풋이 인소만도 못한 전개를 보였음에도 이러한 이중잣대를 보인 것이다. 그나마도 로리네 밥벌레의 경우 타 라노벨에 비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설정이 나쁘지 않다는 작품을 짜는데 있어 지극히 당연한 요소를 이유로 옹호 여론이 생겼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최소한 인소는 잘나가던 때는 인싸들도 보긴 했다-- 그때 당시 오타쿠 중에도 이건 좀 아니다라고 판단한 유저들이 있어 문제점을 지적하기는 했고 이에 대해 작가 카넬이 맘에 안들면 보지 말라는 투의 언행을 한 바도 있었다. 2016년 같았으면 바로 매장되었을 발언이고 실제로 당시에 몇몇 작가들의 과거 언행이 발굴되어 지탄받은 바 있었지만 정작 카넬은 이 건에 관련하여 발굴되어 까인 바가 없었다. 고증덕후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를 겸하는데, 본진(역사, 과학 등)의 고증오류에 대해서는 칼같은 시선을 견지하지만 정작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숱하게 묘사되는 현실과 다른 배경, 특유의 과장된 그림체와 현실과 괴리된 언행에 대해서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 관대함을 넘어 문제삼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사진과 그림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듯이 매체 특성으로 인한 변형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문제는 '못 그린' 그림도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니까 똑같이 그릴 필요 없다'고 하는 것처럼 '애니메이션도 현실이 아니니까 현실적일 필요 없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이런 비판을 들으면 "소비자들이 원하니까 이런 소재가 계속 쓰인다, 돈이 잘 벌리니까 그런다"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대중음악이 10대들을 위한 노래에 치우친 것도, 드라마가 이른바 '[[막장 드라마]]'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영화 중에서 신파극이 많은 것도 [[자본|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의 이유]]때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불매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존재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이런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랜선으로 애국하는 비뚤어진 애국심만 가진 국뽕', '불매 강요'로 몰아가면서 매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람과 정상적인 비판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하나도 구분을 안하고 일반화하는 것이데, 자기들이 그렇게 매도하는 극단적인 사람들과 행동 패턴이 [[극과 극은 통한다|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당연히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이든, 안하는 사람이든 뭐라 하지도 않고 그렇게 터치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