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비판 (문단 편집) == 총평 == >선진리그는 경기력이나 환경, 선수도 좋지만 좋은 팬도 있다. 팬이 없이는 좋은 리그가 될 수 없다. K리그의 수준 안에는 팬도 포함이 된다. 수준 높은 팬 의식을 갖춰야 한다. 팬들도 '''자신이 K리그의 수준'''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영표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오타쿠에 대한 비판은 [[오타쿠/옹호]]에서 반박하듯이 잘못되었거나 "나의 팬덤은 아름답지만 너의 팬덤은 추하다"는 식으로 타 팬덤의 보편적인 문제점을 오타쿠만의 문제점인 양 포장한 것도 분명히 있으나, 대체로 사실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위 인용문과 같이 '''팬의 수준이 그 컨텐츠의 수준'''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애니메이션 업계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등 일종의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 '오타쿠'라는 팬덤은 국민의 정부 시절 [[일본 대중문화 개방]]부터 고작 이십년 남짓에 불과한 지라 그리 역사가 긴 집단이 아니며,[* 한국에서 오타쿠 또는 오덕이란 근래 들어서야 대중 사이에서 인식이 개선되고 범주가 확장해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부류이며, 그 자체가 전체 대중 사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층은 아니다. (서찬휘, 같은 책, 267-268p.)] 오타쿠와 비교되는 아이돌 팬덤의 경우도 1980년대부터 40년간 오랜 세월을 거쳐서 성숙한 것이지, 초기 아이돌 팬덤(90년대~2000년대 초반)의 경우 지금의 오타쿠 이상으로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대략 '사생팬'이 활개를 치고 '아무개 부인'을 자칭하던 빠순이(1세대 팬덤)들이 이 시절 이야기. 또한 축구의 [[서포터즈]]와 마찬가지로, 오타쿠들이 소비하는 애니메이션 역시 대중적이지 않은 컨텐츠이기 때문에 소규모로 뭉친 집단이 활개를 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홍대병, 힙스터는 마이너부심에 기반하기 때문. 즉 흥행이 안 되고 사람이 없으니 소모임 수준의 팬덤이 활개를 칠 수 있는 것이지, 컨텐츠가 경쟁력이 있고 이를 소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충분하다면 이 수요자들은 팬덤이 말도 안되는 부심을 부리면서 자신들을 내쫓으려 하면 이들을 끌어내고 팬덤의 주도권을 차지하려 들거나, 아예 그 팬덤에 참여해 성격을 변화시킬 것이다. 전술한 아이돌 팬덤이나 야구 팬[* 8~90년대 야구 팬들은 [[https://youtu.be/i4vHtkl71as|그야말로 난폭하다고 욕 먹는 지금의 축구 서포터즈조차 울고 갈 정도로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베이징 뉴비|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여성 팬이 많아지고 젊은 층도 늘어가면서 이런 폭력적인 관람문화도 자취를 감춘 것.]의 경우도 팬덤의 규모가 커지면서 극성팬들이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