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특징 (문단 편집) == 세대별 정의 == [[가이낙스]] 창업주이자 만화평론가인 오카다 토시오는 일본 내 오타쿠의 세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는데, 1955~1964년생을 '1세대'로, 1965~1974년생을 '아니메 세대(2세대)'로, 1975년생 이후를 '게임 세대(3세대)'로 각각 분류하였다. 한국의 경우 오타쿠 1세대, 즉 '''어린 시절의 서브컬처 취미를 유지한 채 성인이 되어''' 계속 그 취미를 향유해 온 첫 번째 세대는 대략 60년대 극후반~70년대 중후반 태생이다. 이들은 2021년 기준 40대 중반~50대로, 87년 6월 항쟁 이후 대학에 진학한 세대이자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에 형성된 PC통신 문화와 취미 동호회들의 초기 주역들이기도 하다. 이 세대들의 활동 모습은 [[애니메이트(커뮤니티)|이 문서]]를 참조하면 되겠다. 만화의 경우 [[만화방]](대본소) 만화 시절에서 잡지 만화 초기(드래곤볼의 대 히트 등)시기의 주역이다. 2세대는 90년대에 본격적으로 서브컬처 취미에 빠져든 세대로서 주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후반 태생, 즉 현재의 30대 중반~40대 초반이다. PC통신과 인터넷 초기[* 대략 인터넷 버블 시기까지.] 세대로서, 일본 서브컬처의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영향력이 최대에 달했던 시기에 취미 생활의 기초를 쌓은 세대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는 자기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으며, 만화의 경우 대여점 만화 시대로 넘어갔다가 다시 초기 웹툰 문화가 형성되던 시기이다. 그 이후의 세대 구분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애니나 게임, 만화 등에 열정적인 취미나 집착, 지식을 보이는 신세대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인데 광범위하게는 어느 분야든 주류가 아닌쪽에 메니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일종의 오타쿠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오타쿠라는 말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인 평은 아니므로 신세대 중에서도 대중성이 덜한 부류의 게임, 만화, 애니취향을 가진 소수 사람들을 언급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 영상매체나 만화, 게임이 나오기 전에 살았던 어른 세대들 중에서도 오타쿠에 버금가는 매니아 기질이 있는 부류가 그래도 있다. 술이나 담배를 종류별로 모으고 간혹 즐기는데 집착하는 애주가와 애연가들이 가장 대표적이고 또 암석이나 광물, 수석, 화초, 골동품, 도자기, 악기, 화폐, 우표 등을 사서 모으는 걸 매우 즐기는 연세 드신 어른들도 있다. 신세대들도 어려서는 게임이나 애니, 만화에 치중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돈이 좀 더 많이 드는 이런 분야로 취미를 방향전환하거나 반대로 IT시대이니만큼 40대가 넘는 사람들 중에도 게임이나 애니,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양성될 전망이다. 만화가 중에도 이전에는 덕후냄새를 전혀 풍기지 않았다가 어느샌가 작품에 오타쿠 플레이버를 가미한 [[미우라 켄타로]]나 [[하마오카 켄지]] 같은 사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