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태중학교 (문단 편집) === 1층 === 1학년 4,5반 교실[* 가끔 지네 같은 벌레가 나오기도 한다], 식수대, 창고(?), 문서고, 무용실, 우유 저장용 냉장고, 급식실(식생활관)과 도서관(ᄎᆞᆷ솔관)이 있다. -무용실 : 오태중 댄스팀인 WISH가 연습을 하고 체육 수행평가 등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벽면에 큰 거울이 있고, 반대편에 칠판이, 그 왼쪽에는 긴 소파가 놓여져 있다.[* 왜 있는지 모르겠다.] 칠판 오른쪽에는 큰 철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면 무용실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우유 저장용 냉장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우유급식이 중단돼서 사용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우유들이 저장되어 있는 냉장고이다. 우유당번인 아이들이 내려와서 자기 반에 맞는 우유를 들고가는데, 학교 가장 밑에 있어 왔다갔다하기 힘들다. -급식실(식생활관) : 말 그대로 점심시간에 급식을 먹는 장소이며, 급식시간이 되면 선생님이 문앞에 서서 학생들이 손소독제를 바르는지 검사한다. 오태중학교에는 급식을 먹을 때 교직원,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먹게 된다. 2019학년도 2학년 학생들 부터는 반에서도 각자 순서가 있어서 돌아가면서 줄을 선다. 중간중간에 새치기를 하는 비양심적인 학생들도 있는데, 선생님들도 새치기에 대한 문제점을 깨닫고 새치기를 하다가 걸리는 학생에게는 벌점을 주기로 했으나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급식을 먹으러 들어가면 책상 위에 오늘의 메뉴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실제 음식으로 몇몇 학생들에게 표적이 되기도 한다. 겉의 비닐을 벗겨서 안의 내용물을 빼먹는 학생들도 소수 존재하며, 몇몇 학생은 그 음식을 눌러서 터뜨리기도 한다. 그 책상을 지나가면, 두 줄로 갈라져서 수저와 식판을 든다. 수요일 같은 날에는 아주머니께서 스파게티나 꼭 정량만 들고 가야 하는 음식을 들고 나눠주신다.그 뒤로 음식을 직접 식판에 덜어서 담고, 맨 마지막에 급식쌤[* 고기같은것을 정량을 지켜서 들고가는지 검사]을 거치고 나면, 각자 앉고 싶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된다. 식탁은 양옆으로 3줄씩 있고 길이도 길어서 친구들을 데리고 급식을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다. 2019년 중반부터 식탁에 음식물 쓰레기가 아무렇게 어질러 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반별로 먹도록 하였으나 별 효과는 없었다. 밥을 먹고 나오면 뒤쪽에는 잔반통과 식수대, 그리고 우유곽을 버리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급식 도우미가 있어 우유곽을 가져다주면 찢어서 우유 박스에 넣는다.[* 왠만하면 찢어서 오는 게 편하다.] 또 잔반통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옆에 있는 급식 도우미가 잔반을 깔끔하게 구멍으로 넣어준다. 식수대 옆에는 물컵이 비치되어있다. 물을 마시고 나면 물컵은 옆에 물컵 반환구에 넣으면 된다. ~~시험 기간에는 주로 시리얼이 나온다.~~[* 요즘은 평소 식단대로 나온다] -도서관(참솔관) : 도서관에는 여러 책을 읽을 수 있고,책을 빌릴 수 있다. 도서관은 도서부가 관장하며, 도서부원이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읽고 카트에 가져다 둔 책들을 책장에 정리한다. 책을 빌릴 때는 학생증과 책을 들고 앞에 내밀면 도서부원이 대출처리를 해 준다. 책은 한번에 2권씩 빌릴 수 있으며, 연체될 시, 연체 기간만큼 대출이 정지된다. 만약 책을 잃어버렸으면 무서워하지 말고 도서부원이나 도서관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된다. 보통은 똑같은 책을 하나 사오게 된다. 장기 연체가 되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도서 도우미가 쓰는 도서 도우미 시스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미납자료를 조회하면 빌린 사람, 빌린 날짜, 반납 예정 일자 등이 싹 다 나온다. 학년말이 되면 도서부원들은 이 목록을 프린트해서 장기 연체가 된 학생에게 반납을 하라고 독촉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힘들다. 특히나 이 연체자가 졸업 예정자라면 상태는 더 심각해진다. 이때는 꼭 찾아내서 반납을 하든지 아니면 변상을 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도서관 시스템에서 졸업하는 사람은 데이터에서 지우는데, 이때 지워지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 동창회를 하게되면 도서도우미 시스템에 아직 자신의 이름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도서관의 책은 공공의 재산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분실하지 말고 반납도 제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 당부할 것이 있는데 제발 도서관까지 와서 떠들지 마라.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됨은 물론 책을 정리하고, 업무를 처리하는데 상당히 거슬리게 된다. 도서관 선생님께 걸려서 벌점먹기 싫으면 도서관 와서 떠드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보건실 : ~~아야하면~~다치면 여기로 오면 된다. 문 열고 들어가면 앞에는 보건 선생님이 계시고 오른족에는 키를 재는 기구가, 왼쪽에는 싱크대와 시력검사표가 있다. 플라스틱 서랍장에 약품들이 들어있고 그 너머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문서고 : 도서관 입구와 엘리베이터 사이에 위치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는 글이 써져 있으며 3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가볼 일은 없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