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마틱 (문단 편집) === 무장 === [[주포]]로는 [[오토멜라라 76mm 함포|76mm 62구경장]] [[대공포]] 1문을 장착하며, [[포탄]]은 옵션에 따라 포탑링 하부와 차체에 70발에서 90발을 장비할 수 있으며, 그 중 29발이 [[탄창]]에 장전된 상태라서 준비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발사속도는 분당 120발이며, 유효사정거리는 지상표적에 대해서는 11-16km, 공중표적에 대해서는 6km이다. 부앙각은 -5도에서 60도며, 포탑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해당 [[대공포]]는 [[세계대전]] 이후 서방의 [[고속정]]에서 [[구축함]]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된 [[함포]]인 오토멜라라 76mm 슈퍼 래피드를 기반으로 해서 포신과 약실, 포미 및 포가를 강화한 물건으로, 함포에 사용되는 모든 포탄을 사용가능하며, [[날개안정분리철갑탄]]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포탄적재량 옵션중 하나인 90발을 선택하면, 대공용인 HISPPFF탄을 78발 탑재하고, APFSDS탄을 12발 탑재해서 대기갑전에서도 제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대공사격시에는 사격통제시스템의 도움에 의해 최적의 때를 노려서 5-6발의 [[점사]]사격을 실시하고, 대공포탄의 포구초속이 915m/s로 상당히 빠른데다가 [[근접신관]]을 장착해서 목표의 주변에서 폭발함으로서 대량의 파편으로 목표의 격추를 노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다른 기관포탄과 달리 구경이 크고 작약이 많으며, 1발당 발생하는 파편양도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기관포탄 몇 발 정도는 견디는 공격헬기도 직격은 물론이거니와 근처에서 포탄이 작렬하는 경우라도 쉽게 타격을 입혀서 격추가 가능하다. 대지상사격시에는 최대 16km이라는 사정거리와 큰 부양각, 사격통제장치를 이용해서 [[포병]]처럼 간접사격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76mm라는 일반적인 야포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구경에 의한 포탄 1발의 위력 감소는 분당 120발이라는 발사속도를 바탕으로 한 속사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 당장 이걸 얻어맞는 측에서는 '''76mm 포탄이 초당 2발로 정확하게 날아오는 것''' 자체가 공포며, 제대로 된 [[벙커]]같이 강력한 방어구조물 안에 있지 않는 한 유의미한 손해를 입는다. 그리고 본래 함포였으므로 적절한 포탄만 공급되면 해안에서 [[해안포]]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기갑전에서는 선제사격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76mm급 날탄은 포구초속이 1,017m/s로 2,000m 거리에 있는 60도 각도의 [[경사장갑]]인 균질압연장갑 150mm를 관통가능하므로 [[2세대 전차]]까지는 충분히 전면장갑을 관통가능하며, 그 이상의 전차에 대해서는 빠른 속사로 포신 파손이나 조준장치 파괴, [[무한궤도]] 절단등의 피해를 입혀서 전투불능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구경이 커봐야 40mm 이하급인 소구경 기관포류는 명중탄이 많더라도 전차가 무력화할 가능성이 그리 많지 않지만, 76mm급 포탄은 1발만 맞더라도 무한궤도나 관측장비 정도는 충분히 날려주며, [[유동륜]], 기동륜, [[보기륜]]같은 물건도 일격에 날아가는 능력을 보이므로 전차 무력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자주대공포인 관계로 장갑이 없다시피하므로 본격적인 대기갑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어디까지나 갑툭튀한 적 전차에 대한 긴급대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주포 이외에도 근접하는 [[보병]]에 대응하기 위해 7.62mm급 [[기관총]]을 탑재할 수 있는 마운트를 포탑에 구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