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세(은혼) (문단 편집) == [[은혼/사천왕편|사천왕편]], 그 이후 == [include(틀:스포일러)] 사천왕편에 와서 늙은 몸으로 고생 좀 하고 있다. 300화에서 [[도로미즈 지로쵸]]에 의해 '''사망'''할 뻔 했다. 긴토키 일행에게는 손대지 말고 자신만으로 끝내달라고 말하며, 이후 지로쵸의 공격을 받고 남편의 무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로 긴토키에게 발견된 것. 이를 본 긴토키는 그야말로 눈에 핏발이 잔뜩 설 정도로 정신줄을 놓고 격노하여 지로쵸에게 달려들었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중 한 명)이 살해당했(다고 생각했)으니 그 정도까지 격노하는 것도 당연. [* 사실 소중한 사람이라고 짧게 단정짓기에는 무리일 정도이다. [[사카타 긴토키#s-6.1|긴토키의 과거]]를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인간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소요 선생이 죽은 이후에는 반쯤 망가진 상태로 떠돌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억지를 받아주고 자신에게 머물곳을 제공해준, 소요 선생 다음의 은인이라고 봐야한다. 또한 첫번째 은인을 잃어버렸을 때와 다르게 온전히 자신의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명확해서 더욱 크게 폭주했던 경향도 크다.] [* 유사가족으로 봐야하는 [[요로즈야 긴짱]]과는 성질이 다르다. 동생처럼 대해주는 [[시무라 신파치|신파치]], 딸처럼 생각하는 [[카구라(은혼)|카구라]]가 자신이 돌아와야 하는 집이라고 비유하면, 오토세는 그 집이 있는 토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병원 응급실에서 입원 중. 지로쵸와 싸우려고 하는 [[사카타 긴토키|긴토키]]를 말렸지만 말린다고 진정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잘 알았기에 결국 단념했다. 오토세 세력을 이참에 완전히 무너뜨리려고 하는 오카마 + 야쿠자 연합 공격에 꼼짝없이 스낵바마저 박살날 뻔 했지만 지금까지 도움을 주고 받은 동료들이 하나 둘 씩 모여서 어떻게든 지켜낸다. 사천왕 중에서도 특이하게 사람 사이의 인연만으로 세력을 구축한[* 정확히 말하면 알아서 모여든 거지만. 사실 오토세와 별 상관없이 긴토키를 비롯한 해결사 일행과의 인연 때문에 도와준 사람들도 많다. 대장장이 테츠코라든가 소방수 타츠미라든가 하드보일드 코제니카타, 혼조 쿄시로와 그 휘하의 호스트군단 등등. 뭐 그 해결사 일행이 오토세의 가족이나 마찬가지니 결국 오토세의 인덕의 힘에 의해 원군들이 모여들었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 타에라든가 하세가와 다이조, 겐가이 할아버지 등등은 오토세와도 안면이 있고.] 그 힘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시무라 신파치]]는 오토세를 '''가부키쵸의 어머니'''라고 칭할 정도. 그리고 306화에서 '''부활해서[* 물론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었고, 신라족 병사들을 물리치고 카다의 거점으로 진군할 때 타마의 부축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모든 일이 정리된 후에는 지로쵸, 사이고와 함께 다시 입원. [[쿠로고마 카츠오]]가 "내가 저 할망구 지붕 위에 스탠바이 시키느라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라고 한 걸로 봐서 혼자서 겨우 서 있을 정도로만 회복되었던 모양이다.], 카다의 용병들의 뒷치기에 사기를 잃은 가부키쵸의 전사들의 사기를 회복시켜 준다.''' 평소에도 아주 가끔은 쿨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긴 했지만 여기서는 대놓고 간지폭발. 은혼의 명대사 순위를 갱신할 정도의 간지 대사를 줄줄 내뱉으며 보는 사람을 뜨겁게 만들어 준다. 명실상부 사천왕편의 히로인. 몰래카메라이긴 했지만 [[사카타 긴토키]]와 '''러브호텔'''에서 같이 자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흠좀무. [[은혼/성전환편|성전환편]]에서는 ~~평범하게~~ 동네 아저씨 얼굴이 되었다. 다만 코믹스에서는 백발에 흰 수염이었는데 애니메이션에는 검은 머리에 검은 수염. 623화에서 스낵바 오토세를 내기 전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바로 '''경찰이나 야쿠자 할 것없이 껍데기를 벗고 누구나 술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 오토세의 꿈이었다고. 628화에서 신라족과 다키니족이 후퇴한 후, 지로쵸와 [[사이고 토쿠모리|사이고]]와 함께 술을 마시며 잠시 회포를 푼다. 665화에서 육체가 사라졌던 사다하루가 반영체가 되어 나타났는데, 오토세가 캐서린, 타에 등 가부키쵸 거리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생명력을 보내준 것을 아네, 모네 무녀 자매가 사다하루에게 전달해 사다하루가 다시 용맥을 제어할 힘을 얻은 것이었다. 최종 결전 이후 2년후인 670화에 스낵 오토세에서 캐서린과 함께 다시 등장. 그런데 외모가 2년전과 비교해 주름 몇 개 정도 늘어난 거 빼고는 거의 그대로다. 심지어 머리도 백발이 아니고 흑발이다.[* 오토세보다 한참 어린 캐서린은 '''주름도 오토세보다 더 많아졌고 머리도 하얗게 다 새어버렸다!''' 캐서린이 워낙 급노화했긴 했지만 오토세의 동안 수준도 장난이 아닌 편.] 스낵 오토세에 혼자 찾아온 [[시무라 신파치|신파치]]를 반갑게 맞아주며, 늙은 자신들은 이제 와서 주름 몇 개 늘어난다고 별로 변하지 않는다고 캐서린과 만담을 한다. 그러면서 캐서린과 함께 곤도와 타에가 혼전임신과 결혼을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등, [[파이널 판타지]]에 비유하는 둥 신파치를 한껏 놀려먹는다. 그러나 진정한 파이널 판타지는 따로 있었다. [[고릴라|왜냐]][[결혼|하면]] [[곤도 이사오|곤도]]는... 곤도의 결혼에 대한 내막을 알고는 캐서린과 함께 신파치가 건네준 곤도의 가족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