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페라색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색깔)] ||<:><#fff>{{{#ec118f '''Opera Pink(#EC118F)'''}}}|| [[http://www.art-paints.com/Paints/Gouache/Winsor-and-Newton/Opera-Pink/Opera-Pink.html|#EC118F]]. [[색깔]] 중 하나로, 채도가 높은 [[마젠타#s-1]](magenta), 혹은 거기서 [[붉은색]] 쪽으로 조금 더 이동한 색이다. 그리고 [[인디고]], [[세피아]]와 함께 디자인 입시미술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3대 색깔 중 하나. 만화 애니메이션 입시에서도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살구색을 만들기 위해 옐로 오커, 혹은 옐로 및 오렌지 계열과 화이트 계열을 섞어 사용한다.] 특유의 형광빛을 피하기 위해 오렌지 계열만을 단일로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세피아와 인디고는 어딜 가나 항상 부족이다. 한국에서는 오페라 혹은, [[오페라]]색이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 검색하려면 오페라 레드(オペラレッド) 또는 퀴나크리돈 오페라(キナクリドン オペラ)라고 검색해야 하며, 오페라 레드라는 이름의 염료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색상명칭이라고는 볼 수 없다. 외산의 경우는 오페라 로즈(Opera Rose)이다. 주성분은 [[형광펜]]에서 분홍색을 낼 때 쓰는 로다민 B라는 형광안료이며 [[마젠타]]색 안료인 퀴나크리돈과 배합하여 만든다. 수채화 물감을 기준으로 노랑이나 오렌지 색에 살짝 섞으면 아주 예쁜 색이 나온다. 다만 채도가 높은 편이므로 붓이나 물이 깨끗하지 않으면 똥색이 나온다. 고채도의 빨강을 얻기 위해서 버밀리온 휴와 혼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스칼릿 레이크;Scalet lake’ 등의 색으로 대체해서 그냥 짜서 쓰기도 한다.] 오페라색에서 사용되는 안료는 다른 안료보다 색이 잘 바래는 편이다. 이는 다른 형광 안료도 마찬가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