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혁 (문단 편집) == 패션 ==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뮤지션이다. --호불호주의-- 오혁의 집은 자신의 안방 침실보다 옷방이 더 클 정도다. 앞서 상술한 다양한 실험성은 무대 의상에서도 두드러지는데, 정말 다양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코스튬을 적절히 믹스매치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드러낸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으로도 많은 팬들과 디자이너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을 정도로 패션 센스가 뛰어나며 비범한 예술관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오혁은 가히 음악과 패션의 공존을 이끌어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표현감각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 옷을 보게 되고, 옷을 보면 음악이 듣고 싶어진다. [[청각]]과 [[시각]]을 자유자재로 조화롭게 풀어낼 줄 안다는 의미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패션은 자신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표현수단이자 목적인 점을 알 수 있다. 8년 전 '''CRACKER YOUR WARDROBE'''[* 2012년도 홍대 기숙사 내부를 배경으로 촬영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에서는 장발인 걸 보면 패션감각에 대해서 [[유니크]]한 관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평소에는 [[스님]]같은 외모에 어울리는 합장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중국에서 감사함을 표시하는 제스쳐라고 한다. 사진을 찍을 때 손을 어떻게 둘지 몰라서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님같은 외모와는 달리 종교는 개신교이다. 최근에는 거의 [[삭발]]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 [[9월]] 쯤 약간 머리를 길러 핑크색으로 염색한 적이 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삭발로 돌아왔다. ] 인중과 아랫입술 밑에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귀에도 양 쪽 다 피어싱이 있다. 색깔이나 소재에 있어서 일관되거나 한결같은 스타일 보다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 같다. 바지 통이나 밑단 길이, 티셔츠를 넣어 입는 것이나 빼 입는 것 등 디테일이 그때 그때 다르지만 잘 차려입은 복장 보다는 무심하게 입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다. 다만 [[양말]]의 경우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하얀색 양말을 신으며, 신발을 오버사이즈해서 끈을 매우 꽉 매는 것을 즐긴다. 모자의 경우엔 6panel cap을 꽉 조여서 쓰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2016년]] [[2월]]에는 [[2015년]] [[9월]]에 핑크 머리를 했듯이 머리를 약간 길러 이번에는 파란색(!) 으로 염색을 했다. 그 후 삭발을 쭉 고집해 오다가 [[2016년]] [[12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당시 중국 소수민족(!)을 연상시키는 오혁다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패션 매거진 Hypebeast에서 선정한 [[2017년]] 최고의 [[인플루언서]] 100인에 [[G-DRAGON]]과 함께 선정되었다. 모자를 자주 쓰는데,[* 삭발이다 보니 햇볕이 강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겨울 같이 추운 날에는 보온을 위해 착용한다고 한다.] 원래 다른 포토그래퍼의 모자를 쓰다가 같이 다니는 [[다다이즘]] 클럽의 한다솜이 왜 다른 포토그래퍼 모자를 쓰냐고, 너도 우리 모자 쓰라 해서 다다이즘의 모자를 만들어서 쓰고 다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