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녀 (문단 편집) == 여담 == 역대 [[여주인공]] 중 '''[[먼치킨(클리셰)|가장 강하고]]''' [[아케치 켄고|비현실적]]이다. 경국대전을 다 외우고 양반 죄수한테 사기를 친 천재 + 천둥의 수제자 엘리트 전대치기 + 중국어 마스터 + 주철기마저 이긴 인간흉기 + 훌륭한 회계사 + 빙의 연기로 사기를 침 + 주역마스터 + 거상 + 엘리트 외지부 + 강운의 소유자 + 그리고 옹주의 리더쉽.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상태에서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잠입 수감된 체탐인을 제압하는 모습은 이미 '''인간흉기'''다. 무예 스승이었던 박태수나 그와 동등 이상의 고수가 아니라면 1:1로 이기는 건 사실상 불가능. 심지어 7화에서 윤태원과의 결투에서 윤태원을 죽일 뻔 했다. 죽일 의도가 없어서 칼을 거뒀다가 역공을 당했을 뿐. 이 때까지 전투에서 '''누구에게도 진 적이 없다'''. 전투력 뿐만 아니라 이지함 mk-2라도 되는 마냥 스승의 능력을 제대로 배워서 못하는 게 없다. 게다가 적절한 시기에 조력자가 붙고 이용해먹을 대상이 니타나 줄 만큼 운도 좋다. 작중 모략, 지략, 점술, 처세술 까지 작중의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그것도 모자라 화려한 입담으로 대소 신료들은 물론이고 [[명종(조선)|한 나라의 국왕]]마저 쥐락펴락 하는(...)...] 실상 '''만능 먼치킨'''. 사실 작중 위기는 모두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정치적 압력 밖에 없었다. '''물론 그게 제일 악랄한 수라서 인생이 꼬였지만.'''--그것마저 없었으면 옥중화 세계관에서 이 처자에게 사소한 시비조차 걸 수 있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머리와 무술, 외모까지 안 갖춘게 없는 [[주인공 보정]]을 몰빵받은 진정한 사기캐릭터. 참고로 이런 사기캐릭터가 옥녀 한 명만 있는게 아니라 [[윤태원|남친후보1]]도 이 처자 못지않은 사기캐릭터다. 여담으로 중종 혹은 인종의 왕녀라는 떡밥이 있었다. 그러나 옥녀의 어머니는 궁녀인 가비로 밝혀졌고 옥녀의 아버지도 39화에서 [[중종(조선)|중종]]으로 확정 되었다.[* 옥녀의 생모인 가비가 사모했던 사람은 내금위 종사관 이명헌이지만, 가비가 유품으로 남긴 머리 장식품은 궁녀가 왕에게 승은을 입을 적에 주는 하사품이라는 점에서 모호해진 상태였다. 이로 인하여 한상궁은 옥녀에게 확답이 나올 때까지 말하지 못한채 전전긍긍하고 있었으나, 강선호가 이명헌을 찾은 후에 옥녀의 아비가 누구인지 물었는데 옥녀는 자신의 딸이 아니며, 당시 가비는 승은을 입은 상태였다고 답을 했다.][* 즉, 가비가 낳은 딸인 옥녀는 옹주마마다. 다만, 윤원형과 정난정 일파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신분회복은 당분간 불가능하며 이후에 적당한 시기에 맞춰서 되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정말 역사적으로 보자면, 옥녀는 옹주의 신분이 아니다. 예로부터 왕비나 후궁이 아이를 낳으면 아버지인 왕이 인정을 해줘야 하고, 적당한 나이가 되어 '공주', '대군', '군', '옹주' 등의 칭호를 내려주면, 그때야 정식으로 왕실의 왕녀나 왕자가 된다. 그래서, 왕이 인정해주지 않거나, 칭호를 봉작받지 못한 자식들은, 역사 속에서 잊혀지는 일이 많았다. 옥녀가 옹주의 신분이 될 수 없는 것은, 정1품인 빈의 자식도 봉작되지 못 하면 왕실에 입적될 수 없는데, 세력도 없고 오래 전에 죽은, 그것도 후궁 첩지도 받지 못한 이름없는 궁녀의 소생인 옥녀가, '옹주마마'라는 경칭을 얻고, 윗사람 대우를 받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드라마잖아~~ 40회 이명헌의 회상에서 중종이 가비에게 후궁첩지를 내리기전에 가비를 데리고 도망을 쳤다고 하였으니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 물론 조선에서는 정말 일찍죽지 않는 이상(혹은 연산군처럼 폐위당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봉작이 내려진다. 심지어 승은상궁의 자식이라도. 예를 들어 효종의 서녀인 숙녕옹주 또한 안빈 이씨가 승은상궁일때 봉작 받았다.([[안빈 이씨]]는 효종 사후에야 작위를 받았다.)]그리고 여태까지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전옥서 다모, 상단의 행수 등으로 활동하던 옥녀는 50화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신분이 옹주임을 밝히고 소윤 세력을 숙청하기 위해 문정왕후가 서거한 현 시점을 기해 조직원들을 일으켰다. 소윤 세력의 숙청이 모두 끝난 이후에는 궁궐에 들어가지 않고 윤태원과 함께 계속 ~~[[전관예우|현관예우]]~~[* 포도대장인 [[성지헌]]이 옥녀의 등장에 제대로 고개를 들지 못한다(...)] 외지부 일을 하는 것으로 모든 이야기가 끝났다. 설정상 '''이서원'''이라는 [[이름]]이 존재하여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었으나, 극 중 한번도 이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다. 옹주의 신분으로 돌아가면 이 이름으로 불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작중 처음부터 끝까지 옥녀라고 불린다. 대부분의 액션신을 진세연은 대역도 없이 소화해냈다. [[https://www.google.co.kr/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iNv6yiiKbQAhUIT7wKHcaKAJwQjhwIBQ&url=http%3A%2F%2Fnews.chosun.com%2Fsite%2Fdata%2Fhtml_dir%2F2016%2F05%2F14%2F2016051400494.html&bvm=bv.138493631,d.dGc&psig=AFQjCNENBoOn8rdE2JAakAA8lnrrVJQJsw&ust=1479137866027169|참조 1]],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3/2016051302055.html|참조 2]]. 무예가 세계관 최강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정작 작중에서 옥녀는 마지막회가 돼서야 [[도검|칼]]로 상대를 베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맨손으로도 무장을 한 전직 체탐인 주철기를 포함한 사병들을 상대하며 밀리지만 적절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70cf59eb105f5d6c774883532a703053ce9e3f60f62208a3a2073c7a0afa5a47.jpg]] [[https://www.google.co.kr/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jntNiy5N_QAhVFwbwKHdj3BqMQjhwIBQ&url=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7Gx1LLkuXoI&bvm=bv.140496471,d.cGc&psig=AFQjCNGOhsDY954_-RobJhwGtg4gRyL_pg&ust=1481121144026037]] [[분류:옥중화/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