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녀 (문단 편집) === 어린 시절 전옥서 다모 === 전옥서 앞에서 칼을 맞고 쓰러진 어느 여인이 낳았다. 지천득이 아이를 버리려고 했지만 포도부장이 아이를 찾아서 지천득한테 데려오면서 기저귀값 가지고 다시 오겠다고 하여(...) 그렇게 전옥서에서 쭉 자라게 되었다. 자라면서 전옥서의 온갖 일을 다 맡아왔기 때문에 죄수들이나 전옥서 내에서는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전혀 없다. 똑똑하고 총명하여 맡은 일들을 전옥서 관리들보다 잘 풀어내기 때문에 전옥서 관리나 죄수들에게서 많은 신임을 받고있다. 그동안 천둥에게서 소매치기를(...) 배웠고 전우치한테서 화술과 사기(...)를 배웠고 이지함으로부터 주역과 사주/관상 보는 법 등을 배웠다. 정대식이 새 주부로 부임하면서 여기가 탁아소냐며 옥녀를 내쫓으려 한다. 그런데 윤원형이 이지함한테 자신의 사주를 보기위해 전옥서에 왔고, 이지함은 대신 옥녀에게 사주를 보게 하였다. 옥녀가 사주를 잘 풀어주자 윤원형이 옥녀를 칭찬했고, 정대식이 윤원형에게 아부하기 위해 자신이 키웠다고 했다.(...) 덕분에 정대식이 전옥서에 쭉 살아도 된다고 했으니 뭐 ... 근데 이지함한테 윤원형의 사주에 대한 뒷담화를 했는데.. 윤원형에게 좋은 말만 해줬지만 진짜 사주는 말년에 '''사형당할 팔자''' 라는 것. 대덕산 화적패 두목이 참형당하기 직전에 옥녀에게 서신을 부하한테 전해달라고 했고, 서신을 부하한테 전하고 그 부하가 본부에 전했다. 그리고 윤원형이 정난정의 사주를 보게하기 위하여 옥녀를 집으로 초대했고, 정난정의 사주를 잘 풀어 기쁘게 해주어서 선물을 받고 돌아가려 하는데 대덕산 화적패 놈들이 윤원형의 딸 윤신혜인줄 알고 납치한다. 알고보니 화적패 두목이 전해달라는 서신 내용이 윤원형의 딸을 납치해서 윤원형과 협상을 하라는 것. 대덕산 화적패들이 윤신혜로 오인한 옥녀를 잡고 윤원형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쳐보지만 윤원형은 자신의 딸이 아니므로 예정보다 일찍 두목을 참형시켜버린다. 이에 분노해서 화적패들이 옥녀를 죽이려 하자 지천득이 화적패 산채를 알아내서 포도청에 전해서 포도청에서 화적들을 토벌하고, 옥녀는 살아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