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녀 (문단 편집) === 관비 === 그런데 해주로 가는길에 산적을 만나서 산적의 포로가 되어 노예상에게 팔리게 생겼다. 노예상으로 끌려가는 중에 산적들을 제압하고 도주하는데 도중에 칼을 맞았고, 해주 관아 앞에서 쓰러지자 마침 새로 부임하러 도착한 성지헌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다. 근데 하필 전우치와 고대길 그리고 이지함이 옥녀를 꺼내기 위해 옥녀를 [[덕흥군]]에게 하사한다는 교지를 조작하여 보냈고, 뒷일을 생각 안한 이들 때문에 덕흥군의 수청을 들게 되자 신내림을 받은 무녀인척을 하게 된다. 그런데 덕흥군이 그 능력을 궁금해 하여 전에 이지함에게 배운 대로 덕흥군의 사주를 보니 덕흥군의 아들중 하나가 [[선조(조선)|왕]]이 될 팔자 라는것을 알았다. 성지헌과 함께 박태수의 유산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옥녀가 이지함의 제자로 주역에 대해 밝다는 것을 이용하여 관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우치와 고대길이 제사를 오던 소격서의 제사장을 납치했고, 소격서 제조가 대신 할 사람이 없음을 한탄하자 성지헌이 옥녀가 주역을 잘한다고 소개해주었다. [* 처음에는 관비가 어떻게 주역에 밝냐며 무시하다가 이지함의 제자라고 하자 매우 놀랐다. 이지함을 존경하는 몇 안되는 고위관료이다.]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072401773_0.jpg|width=100%]] || || 풍어제를 치르는 모습 || 그렇게 제사를 잘 치르자 소격서 제조가 도류로 데리고 가길 희망하였고, 해주 감사가 여기 있기에는 아까운 재주라며 기꺼이 보내주었다. 이렇게 관비의 신분에서 탈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