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루몽 (문단 편집) === [[남만]](南蠻) === 양창곡이 첫 귀양에서 풀려난 직후 반란을 일으킨 세력. 나탁이 군주가 되어 있다. 평정된 뒤에는 축융과 함께 양창곡의 아군이 된다. * '''나탁'''(那吒) 중국에 대항해서 반란을 일으킨 남만왕南蠻王. 역할은 딱, '''[[맹획]]'''으로 보면 된다. 신장이 9척이며 허리가 열 아름이나 되는 체구에, 깊고 큰 눈, 둥근 얼굴, 붉은 수염을 갖추고 있어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언급되지만 '''[[칠종칠금|지는게 일이다.]]''' 중원 경계선에서 양창곡에게 패배. 흑풍산(黑風山)에서 검은 모래를 일으키는 술법을 쓰지만, 뇌천풍, 소사마, 동초, 마달에게 쫓겨난다. 부대를 둘로 나눠서 한 쪽에는 가짜 나탁을 준비하는 계략을 쓰지만, 제갈공명의 신령에게 조언을 듣고 부대를 넷으로 나눠 네 명의 가짜 양창곡을 배치하는 전술에 휘말려 패배한다. 다음에는 운룡도인을 찾아가서 술법으로 양창곡을 물리쳐줄 것을 부탁했지만 실패하고, 백운도사를 찾아가서 부탁하게 된다. 백운도사는 강남홍에게 나탁을 도와주라고 한다. 만장 홍혼탈로서 출진한 강남홍 덕분에 명군을 저지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양창곡과 재회한 강남홍이 명군에 귀순해버리자 분노하여 축융왕을 찾아가 많은 재물을 바치고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자리를 비운 동안 강남홍과 손야차의 계략으로 태을동을 빼앗긴다. 게다가 축융은 출전했다가 강남홍과의 술법 대결에서 패배하고, 딸 일지련까지 투항하자 함께 투항해버린다. 분개한 나머지 마지막 요새이자 천험의 요지로 대량의 군량을 쌓아둔 철목동(鐵木洞)에서 '''사수하면서 버티기'''로 결심한다. 투항을 권유해온 축융왕을 화살을 쏴서 쫓아내고, 분노한 축융이 자신의 장수들과 5000기의 군사를 끌고 왔음에도 방어에 성공한다. 명군이 직접 공격해와서 화포를 쏘는데도 방어했다. 양창곡은 급기야 축융을 자객으로 보내 나탁의 목을 베어오려 하지만, 나탁은 사자방(獅子尨)이라는 짐승 두 마리로 자신을 호위하게 하고 있어서 축융은 쫓겨오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방비를 단단하게 만들려는 강남홍의 계략이었고, 강남홍은 직접 철목동에 들어가 사자방을 죽이고 나탁의 산호 동곳을 훔쳐서 돌아온다. 강남홍이 그 동곳을 화살로 쏘아 돌려주자 혼비백산하여 명군에 항복하게 된다. 사실 그 역시 전생은 천랑성(天狼星)의 정(精)이라고 언급된다.--어디가-- * '''맹렬'''(猛烈) 나탁 휘하의 우추장(右酋長). 나탁에게 운룡도인을 찾아갈 것을 권한다. * '''철목탑 아발도''' 나탁 휘하의 두 장수. 나탁에게 명령을 받고 나탁이 축융국의 왕을 찾아갈 동안 마지막 본거지인 태을동을 지키게 하나 강남홍의 계략고 손야차의 연기에 속아 태을동을 뺴앗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