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루몽 (문단 편집) === 축융국(祝融國) === 남만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나라. 나탁의 요청으로 나탁을 지원했다가 투항한다. 홍도국을 평정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축융'''(祝融) 축융국의 왕. 일지련의 아버지. 욕심이 많은 인물로, 나탁으로부터 재물을 받고 나탁을 돕기로 한다.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묘사를 보면 모티브는 '''[[올돌골]]'''(…)인듯. 무력이 뛰어나며 용맹한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고, 다양한 요술까지 사용하는 남만측의 실질적인 최종보스. 처음 공격을 걸었을 때, 부하들이 잘 싸운 데다가 술법까지 써서 양창곡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병석에 있던 강남홍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둔갑법(遁甲法)으로 대응하여 막아낸다. 결국 딸 일지련이 투항하게 되자 자신도 세 장수를 거느리고 투항한다. 투항한 뒤에는 철목동에 틀어박힌 나탁에게도 항복을 권유하러 갔으나 나탁은 화를 내며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화살까지 맞게 된다. 거기에 분노해서 군사를 이끌고 나탁을 먼저 공격했으나 방비가 단단해서 실패. 양창곡의 명령으로 나탁을 암살하러 갔으나 사자방을 이기지 못해 실패한다. 나탁이 투항한 뒤에는 나탁과 의형제를 맺고 화해한다. 양창곡이 홍도국의 반란을 평정하는 동안, 일지련과 함대를 이끌고 해상을 순시하며 해안 부락을 토벌하고 점령하였으며, 군사를 이끌고 홍도국왕 탈해를 공격하는데 가담한다. 탈해가 죽은 뒤 홍도국의 정사까지 감독하게 된다.--결과적으로 보자면, 영토를 엄청 넓힌 셈이다.-- 김풍기 번역본에 따르면 화덕성의 영이라고 한다. * '''주돌통'''(朱突通) 천화장군(天火將軍). 삼척모(三脊矛)를 잘 쓴다. * '''첩목홀'''(帖木忽) 촉산장군(觸山將軍). 개산대부를 잘 쓴다. * '''가달'''(賈達) 둔갑장군(遁甲將軍). 언월도를 잘 쓴다. 둔갑장군이라는 이름답게 큰 백호, 두 마리의 대호로 둔갑하는 술법을 지니고 있다. 이 술법으로 명군 장수들을 물리치지만 강남홍이 나서서 둔갑법으로 억누르자 변신을 하지 못하고 패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