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루몽 (문단 편집) === 홍도국(紅桃國) === 남만 반란이 평정된 직후 반란을 일으킨 나라. 강남홍과 양창곡의 태그 위력을 보여주려는 [[전투력 측정기]]에 가깝다. * '''탈해'''(脫解) 홍도국왕. 만인으로 성격이 흉악하여 아버지의 왕위를 찬탈하였다. 철계(鐵溪), 도화계(桃花溪), 아계(啞溪), 황계(黃溪), 탕계(湯溪)라는 오계(五溪)를 난관으로 삼고 있으며, 자고성을 본거지로 한다. 오계동에서 양창곡에게 패배하여 포위되지만 여러 대의 화살을 맞고도 포위를 뚫고 자기 동중으로 돌아갈 정도로 강인하다. 다만 지략이 뛰어나지 못하고, 요술 등은 소보살에게 의지하는 상황이다. 양창곡과 강남홍의 수공으로 오계동이 수몰되자, 겨우 배를 타고 소보살을 데리고 도망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일지련에게 쫓겨 대룡동(大龍洞)으로 피신한다. 완전히 궁지에 몰렸으나 끝끝내 항복하지 않다가 참수당한다. * '''소보살'''(小菩薩) 탈해의 아내. 요술에 능하다. 정체는 여우의 요정(狐精). 탈해가 오계동에서 패배하여 돌아오자 술법으로 신장, 마왕을 불러다가 명군의 진을 치게 된다. 하지만 양창곡이 미리 강남홍에게 배워둔 강마진으로 대응하자 술법이 깨지고 도망친다. 그러나 양창곡이 소유경, 동초, 마달을 보내서 지형을 살피게 했다는 것을 알자 양창곡이 다시 지형을 살피러 올 것이라 짐작하고 탈해에게 5천기, 자신이 5천기의 병사를 거느리고 동서로 나뉘어서 매복을 한다. 매복 전술이 강남홍에게 들통나서 강남홍이 난입하여 마구 휘젖고 다니며 양창곡을 찾자, 병사 하나를 죽여서 목을 메단 다음 양창곡이 죽었다고 거짓으로 선언하며 사기를 꺾으려 했다. 그런데 강남홍은 더욱 분노하여 탈해와 소보살을 아주 죽이려 했기 때문에 "거짓말이었다"고 애걸하면서 달아난다. 탈해가 참수당할 때 붙잡혔다. 그 정체는 백운동에서 술법을 엿들은 호정이었기 때문에 다시 산 속으로 돌아가게 된다. * '''발해'''(拔解) 탈해의 아우. 별명은 소대왕(小大王). 형보다 먼저 나서서 강남홍과 만나자 강남홍이 아름답다며 사로잡겠다고 조롱을 했는데, 강남홍의 화살 세 대에 왼쪽 눈, 입, 가슴을 맞고 쓰러져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