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루몽 (문단 편집) === 도인 === * '''백운도사'''(白雲道士) 탈탈국脫脫國 총황령叢皇嶺 백운동에 사는 도사. 강남홍을 제지로 받아들여, 복서, 의약, 천문, 지리, 병법을 가르쳐주었다. 그 밖에도 운룡, 청운이 제자로 등장하지만 강남홍의 자질이 그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하며, 보검 부용검(芙蓉劍)까지 준다. 부용검은 강남홍이 사용하다가, 나중에 아들 양장성에게 물려준다. 나탁의 부탁을 받자 강남홍에게 나탁을 도와주라고 한 다음, 사실 그 정체는 서천의 문수보살로, 관세음보살의 명을 받고 병법을 전하고자 나타났다고 하며 사라진다. 고국으로 돌아갈 기회가 올 것이라 한 점으로 보아 강남홍의 운명을 알고 일부러 나탁에게 보낸 것인듯. 이후로도 가끔 등장하는데, 홍도국에서 양창곡이 풍토병에 걸려 목숨이 위기에 놓였을 때 금단을 전해주거나, 강남홍이 노균의 음모로 중독되었을 때 동초와 마달을 통해 금단을 전해준다. 청운도사가 흉노군의 편에 서 있을 때, 강남홍에게 청운이 흉노를 돕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도 한다. * '''운룡도인'''(雲龍道人) 남만 오계도(午溪都) 채운동(彩雲洞)에 사는 도사. 백운도사의 제자이다. 나탁의 부탁을 받고 출진하여 술법으로 양창곡의 군대를 공격하지만, 양창곡은 무곡신관병서에서 얻은 선천음양진(先天陰陽陣)으로 대응하였기 때문에 요술로는 이길 수 없었다. 대신 백운도사를 추천해주고 돌아간다. * '''청운도사'''(靑雲道士) 강남홍과 같은 백운도사의 제자. 백운도사는 도술이 부족하다며 백운동에 머물게 했으나, 세상에서 자신의 도술을 시험하고 견문을 넓혀볼 겸 속세로 나오는데 노균과 결탁하여 황제를 농락한다. 나중에 흉노가 쳐들어오자 태청진인(太淸眞人)이라는 이름으로 노균을 따라 출전한다. 도술로 흉노를 괴롭히다가 노균과 함께 흉노에 투항하여 이후에는 도술로 명군을 공격한다. 그런데 백운도사가 강남홍의 꿈에 나타나 청운도사가 흉노군을 돕고 있다는걸 알려주자, 강남홍이 청운의 술법을 파해하고 꾸짖어서 쫓아버린다. 청운은 풀잎을 따서 자신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고 사라지며, 태청진인의 모습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에 화를 낸 척발랄이 오만하다며 목을 잘라버리자 풀잎만이 남게 된다. 나중에 다시 야선의 반란을 돕게 되나, 양장성에게 술법 대결에서 패배하고 다시 도망친다. --몇번이나 이런 짓을 하고 혼도 안 나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