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상가옥 (문단 편집) == 유래 == ||동진(東晉)의 유중초(庾仲初)가 양도(揚都; 남경)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양도부(揚都賦)라는 시를 지었는데 그 표현이 특히 절묘하다는 평을 듣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 시를 베껴가려고 앞다투어 덤벼들었고 [[낙양지가귀|종이의 수요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나 값이 뛰기에 이른다.]] 이에 태부(太傅)로 있는 사안(謝安)[* 자,,,字,,,가 안석,,,安石,,,이다.]이 이 경박한 풍조를 못마땅하게 여겨 이렇게 일갈했다. "그런 시 한 편을 가지고 뭔 그 난리를 치느냐. 그저 '''지붕 밑에 쓸데없이 또 만들어진 지붕과도 같다.'''"[* 사안석은 유중초의 양도부를 두고 다른 작품들 중에 좋은 구절을 살짝 베껴온 것들 투성이라고 안 좋게 봤기 때문.] || 이 고사에서 옥하가옥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는데, 나중에 하(下)가 상(上)으로 바뀌어 옥상가옥이 되었다. 즉, 지붕 위에 또 만들어 놓은 지붕처럼 쓸데없이 중복되었다는 뜻이다. 이 말을 줄여서 '옥상옥,,,屋上屋,,,'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고사성어로 [[사족]](蛇足)이 있다. ~~[[옥탑방]]과는 아마도 관계가 없을 것이다.~~ [[분류:고사성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