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스포드(기업) (문단 편집) === 2010년 이전 === 레고에 비해 블럭의 내구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고 사이즈가 큰 플레이트의 경우, 한쪽으로 휘는 현상이 생겼다.[*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했는지 대형 플레이트가 동봉되는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블록을 맞추는데 레고보다 뻑뻑하게 맞춰지는 편이며, 끼워맞춘 후에 위아래 블록이 밀착하지 못하고 틈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플라스틱 가공이나 유격 조정은 레고보다 떨어지는 편이었다. 일부 블록들은 레고와의 차별화를 위한 것인지 일부 독자설계한 블록들이 있었다. 현재도 독자설계한 블록들이 있다. 제품의 디자인은 나쁘게 말하면 투박하고 단순한 것들이 많았다. 또 미니피겨의 손에 해당하는 부분이 묘하게 헐거워서 레고에 비해 물건을 잘 들지를 못했다. 손이 레고 미니피겨의 손에 비해 얇아서 쉽게 깨지기도 한다. 어깨관절이 힘이 없어서 세워놓은 팔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더군다나 야심차게 내놓은 전차의 궤도 같은 경우에는 레고의 중장비 제품에서 구현된 다중결합식과 극렬하게 대비되는 길이 조절이 불가능한 통짜 고무링이었다. 거기다 이 통짜 궤도는 굉장히 빡빡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바닥에 굴리는 건 고사하고 손으로 잡아 움직이게 만드는 것 정도만 겨우 시도해볼 수 있을 정도라 작동성이 전혀 없어 어린이들에게 탱크의 작동원리 자체를 의심하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또한 블록 프린팅을 전부 스티커로 때우거나 갑옷이나 돛, 무늬 등에 스티커를 쓰기도 했다. 차량의 휠 블록 또한 레고의 일반적인 두갈래 바퀴 축에 호환되는 사이즈였는데 이게 너무 잘 빠지거나 너무 뻑뻑했다. 내구도도 낮아서 갖고 논 지 1~2년쯤 지나면 헐거워져서 쑥 빠지거나 차축 블록이 부러져버리는 등 난리가 나서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프로펠러 또한 빈약해서, 가끔 프로펠러를 잡고 놀다가 떨어져서 박살이 나기도 했다. 2005년경에 있던 소방차 시리즈는 갈고리를 끼우기 위한 실을 한줄만 주면서 갈고리를 2개 끼우라고 강요했다. 또한 레고는 프린팅 브릭 위주에 그나마 얇은 필름 스티커를 추가하는데 반해, 옥스포드는 다소 두툼한 종이 스티커를 제공했다.[* 현재는 투명 스티커로 제공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름 방식이 훨씬 우월하다는 것은 아닌 것이, 대략 5년이 넘어간 레고 스티커들은 갈라져서 보기 흉하게 변한다. 떼기도 더럽게 힘들고 손에도 많이 남는다. 분해해서 긁어낸 후 지우개로 끈끈이를 지우는 것이 최상책인데 그 과정이 힘들다.] 밀리터리 제품군에서는 총기같은 피겨용 부속이 많아 프라모델처럼 런너채로 넣어주고 떼서 쓰도록 했는데 이렇게 런너채로 주는 것과[* 심지어는 런너가 재품 이미지의 나온 것보다 2배는 많이 있다.] 많이 들어있는 피겨라는 특징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면서 하나의 장점이 되어 매니아층 사이에서 혜자로 불리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래저래 단점들이 열거됐고 레고 팬들에게는 모조품 취급을 받지만[*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페 브릭나라가 있었다. 한때는 레고 이외의 장난감 블록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금기사항이었을 정도로 옥스포드를 비롯한 타 장난감 블록 제품에 대해 배타적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회원들의 반발이 있어서 지금은 새싹멤버를 제외하고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물론 모조품 리뷰는 올릴 수 없다. 최근에는 방위사업청과 콜라보레이션을 맺은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1997년에는 마왕성 및 경찰청이 레고 코리아로부터 성 시리즈 및 경찰 시리즈와 유사하다며 부산지방법원의 판매금지 가처분을 당했지만, 여러 차례 소송 끝에 1998년 대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다.([[https://www.law.go.kr/%ED%8C%90%EB%A1%80/(98%EB%8B%A463674)|98다 63674 판결이다.]])] 그래도 중국산 모조품들보다는 훨씬 준수한 품질을 자랑하면서도 레고보다 훨씬 싸다는 부모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장점이 있다. 레고와 비슷한 라인업이 겹치는 "타운"이나 "스위트" 라인의 경우 레고의 반값 혹은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성비 문제인지라 일단 만들어보면 애들이 만들기에는 다소 뻑뻑하고, 설명서가 불친절하거나 블록이 누락 혹은 잘못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흠이다. 그래도 한국어가 가끔 적혀 있어서 이해하기는 옥스포드가 더 쉽다. 그리고 완성 후 직접 갖고 놀기엔 옥스포드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 개폐가 쉽거나 아예 완전 개방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