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탑방 (문단 편집) == 거주시 팁 == * 햇빛만 가려 주는 [[블라인드]]보다는 [[암막]] 커튼을 달면 겨울에 보온효과도 있고 밤에 암막 커튼을 쳐 놓으면 불빛에 벌레들이 꼬이는 걸 상당히 막을 수 있다. * 보통 [[지붕]]이 평평해서 사다리나 기타 물건들을 쌓아서 지붕에 올라갈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지붕 위에 농업용 망사 그물망[* 그늘 생성용. 인삼밭에 지붕처럼 있는 그것. 인삼천이라고도 부른다.]을 약간 띄워서 설치하면 한여름 [[복사열]]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 여기에 물까지 넉넉히 뿌려 주면 집안 온도가 2~3도는 거뜬히 내려간다. * 한겨울에 외부벽에 약간 공간을 띄우고 비닐하우스용 비닐로 둘러치면 보온효과가 꽤 있다. 빛이 투과하지 않으면 태양빛에 의한 열기마저 차단하므로 효율이 떨어지니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사용하면 좋다. 일반 비닐은 얇아서 금방 찢어진다. * 집 내부에 폼블럭이라고 하는 [[우레탄폼]] 혹은 [[스펀지]] 같은 재질로 된 벽지를 붙이면 벽에서 직접적으로 한기가 내려오는 걸 막을 수 있어 실내 온도가 약간이나마 상승한다. * 참고로 위의 팁들은 실외 온도에 민감한 옥탑방의 특성상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에 도움이 되는 보조수단이다. 냉난방의 효율이 좋아져서 상당한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되지만, 에어컨과 보일러를 대체할 물건까지는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외부기온과 비슷해지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보일러 없이 뭔가를 감싸두는 것만 가지고 냉난방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 [[옥상]] 독점 사용권까지 같이 임대해 주는 [[다세대주택]] 또는 [[다가구주택]]이라면 옥탑방으로서는 조건이 최고로 좋은 것이다. 이 경우 어지간한 원룸보다 더 살기에 좋을 수도 있다. *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의 옥탑방은 말이 옥탑방이지 사실상 로열 원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옥탑방으로서는 최고로 좋은 것이다. 위의 옥상 독점권까지 같이 있을 경우, 옥탑이지만 원룸 중 원탑을 찍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