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한흠 (문단 편집) === [[사랑의교회]] === [[사랑의교회]]는 그가 개척한 교회이다. 사랑의교회[* 2013년 [[서초역]] 인근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강남역]] 인근에 위치했다.]가 [[서초구]]라는 지역적 특수성과 매우 많은 성도 수에도 불구하고 절약과 검소를 외치며 본인부터 그렇게 살았고, 성도들에게도 이를 따르기를 요청했다. 적어도 옥한흠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던 동안에 사랑의교회는, 강남/서초 지역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그 쪽 지역에 사는 상위계층을 위한 교회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심어준 일은 별로 없었다.[* 당시에는 대형교회 중 교계에서 바르게 서 있는 교회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제자훈련이 매우 체계적인 것으로도 유명했다.] 옥한흠 목사가 은퇴하던 시기 [[사랑의교회]] 교인 수는 4~5만 명에 달했으나, 위의 해당 항목의 구 교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교인 숫자에 비하면 건물이 작은 편이었던 데다가 본당이 지하에 있어서 주변에 위압감을 주는 형태가 아니었기에 강남의 대형 부자교회라는 타이틀에 비하면 매우 소박한 느낌을 준다. 이후 임기를 5년 남기고 2003년 4월 18일 조기 은퇴를 하는 등 교계에서나 사회적으로나 모범적으로 살도록 노력했고, 이러한 그의 노력 덕분에 개신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를 묻는 설문에서 [[한경직]] 목사, [[조용기]] 목사 등을 제치고 1위를 하였다. 큰 교회임에도 절약과 검소를 중요시한 점, [[윤리]]적 및 [[도덕]]적 문제가 없었던 점,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한 [[예수]]의 제자로 길러내려 하였던 점 등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사랑의교회의 제자훈련은 오로지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면 어림도 없다고 옥한흠 목사 본인이 언급한 만큼 심혈을 기울여야 했다. 아래 서술할 가족사진을 못 찍었다는 언급은 그만큼 옥한흠 목사 본인의 모든 것을 던졌다는 점이다. 옥한흠 목사를 통해 세워진 제자들은 평신도를 넘어 수 많은 목회자들을 길러냈다. [[오정현]], [[오정호(목사)|오정호]] 형제와 [[분당우리교회]]의 [[이찬수]] 목사를 비롯하여 이인호 목사, 조운 목사, 김현중 목사 등 수많은 목회자들이 그의 제자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