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황상제(마법천자문) (문단 편집) == 상세 == 옥황계의 통치자이자 [[광명상제]]와는 친구다. 착각할 수도 있는데, 광명상제의 말에서 알 수 있지만 이들은 이 세상의 창조주가 아니다. [[암흑상제]]의 말에 따르면 [[창조주(마법천자문)|창조주]]가 떠나고 신의 이름을 허락받은 넷 중 1명이며, 세상의 균형을 이루는 하늘과 땅, 빛과 어둠 중 하늘의 힘을 받은 천신(天神)이다.[* 평소에 빛이 강조되어 빛의 신인 것 같지만 창조주에게 광신(光神)의 이름을 받은 건 광명상제다.] 이 하늘의 힘은 아들인 [[온화천왕]]에게 이어졌으며 온화천왕은 이 힘을 아들인 [[천세태자]]에게 물려줬다. 천세태자, [[샤오(마법천자문)|샤오 공주]]의 [[할아버지]]이자 하나뿐인 손녀 [[샤오]]를 아끼며 [[탐욕마왕]]을 가볍게 제압하는 실력자다. 다만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방심했다가 십이신마 사왕 [[이무퀸]]에게 당하기도 했다. 또한 암흑상제의 육신을 버리고 가게 만들기도 하고 이외에도 무수한 떡밥을 가지고 있다. 천세태자로서의 기억을 찾은 혼세마왕과 다시 만났을 때[* 이무퀸과 탐욕마왕에게 당할 뻔한 옥황상제를 혼세마왕이 구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천마대전 때 혼세마왕을 난세대장군으로 임명했다. 2부에서는 [[혼세마왕(마법천자문)|혼세마왕]]에게 [[태자]]라고 부른다. 이런저런 모습을 보아 혼세마왕을 다시 태자로 받아들인 것 같긴 한데, 그동안 워낙 흑막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서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23권 이후로는 안 나오다가 29권에서 잠시 등장하지만 손오공에게 받는 대우가 나쁘다. 그리고 41권에서 아들과 며느리의 죽음을 전해듣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하며 뒤늦게서야 손자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법천자문 역사상 화나면 가장 무서운 캐릭터들 중 하나가 바로 옥황상제다.''' 그럴만도 한 게 3권에 옥황상제가 처음 등장했을때, 용왕은 손오공을 보면서 뒤에서 몰래 으르렁거리고 염라대왕은 반대로 반갑다며 몰래 인사하는데 옥황상제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주의를 주자 두 사람들은 평소와 다르게 고개를 숙이면서 벌벌 떨었다. 손오공을 쓸 고와 번개 전 마법으로 고문하면서 크게 분노하는데 용왕과 염라대왕도 말릴 수가 없을 정도로 크게 분노하자 표정이 더욱 더 무섭게 변했다. 그 할아범의 성격과 유전 때문인지 잘 몰라도 아무튼 손자와 손녀도 화나면 많은 캐릭터들이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무섭게 분노한다. 비밀의 사전 편에서도 손녀인 샤오가 가장 무서운 게 할아버지가 진심으로 분노했을 때라고 말했을 정도다. 자주쓰는 한자마법은 도장 인(印)과 천계소속 인물들이 쓰는 번개 전(電)마법이다. 또, 도장 인(印)과 관련된 한자마법과 상대를 꼼짝 못하게 봉쇄하는 마법도 잘 쓴다. 비밀의 사전에 의하면 필살기는 苦(쓸 고)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