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달왕자들 (문단 편집) === 여씨네 집안 === * 여재만 사장 (61) : [[변희봉]] 중소 가구 업체 리치가구 사장. 해외출장 나가있던 사이에 새여자 혜경과의 사이를 김영숙(최명길)에게 들킨 데다가 사업상 일부러 정략결혼을 시켰던 장남 시광이 이혼하고 집으로 들어와 버리자 분기탱천하는데 그만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부도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주요 자금줄이었던 사채업자 고회장의[* 장남 시광의 전처인 고아영의 부친] 방해로 결국 회사는 쓰러지고 충격으로 사망한다. * 여시광 (33) : [[허준호]][* 진중한 역할로 각인 되어있는 허준호에게 있어서 몇 안되는 망가지는 개그캐 역할이다. 방영 당시 '이게 기존의 허준호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리감이 들게 된다.] 여재만 사장의 장남. 약간 짓궂은 성격에다 바람둥이 기질이 있지만, 낙천적이고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에 충실하다. "아버지"의 강요로 결혼을 서둘렀지만 무정자증으로 아내와 결국 헤어지고 집으로 들어와 버려 아버지의 분노를 삼. '여재만 사장'의 사망 후 3명의 동생들 챙겨주랴 이복동생인 젖먹이 시준 돌보랴 정신이 없던 중 와일드한 성격의 주장미(김지수)와 티격태격 다투다 차츰 가까워지게 됨. 이일인의 친아들로 밝혀진다. 사채업자였던 고 회장을 버리고 나중에는 장미와 재혼해 아이를 갖기위해 노력한다. * 여시우 (28) : [[조민기]][* 전 부인 역으로 중도합류한 변소정과는 KBS 2TV [[학교 4]]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조민기의 생애 첫 코믹 연기 도전작이자 처음이자 마지막인 개그 캐릭터이며 출연작 가운데 가장 철저하게 망가진 배역이었다. 방영 당시 '이게 기존의 조민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리감이 들게 된다.] 여재만 사장의 차남. 아버지 가구회사의 대리로 적만 걸어놓곤 고급 카페나 레스토랑 운영하겠다고 만날 졸라대어 여재만 사장의 복장을 질러왔음. '여시'란 별명처럼 눈치발달하고 머리회전이 비상하지만 입이 초바른 남자. 터프가이인 동생 "시걸"과는 정반대의 스타일로 나중 이일인이 나타나자, 자신의 생모라 믿어버린다. 사비나와 이어질 기미를 보이면서 드라마가 종영된다. * 여시걸 (27) : [[이주현(배우)|이주현]] 여재만 사장의 삼남. 운동중독증 근육질 순박형. 스포츠 광이지만 집이 엉망이 되자 몸으로 때우는 일은 혼자 도맡게 되어 공사판 잡역부, 중국집 배달 등 닥치는 데로 일하다가 감독의 눈에 띄어 엑스트라로 출연하게 된다. 작은 형 시우와는 사사건건 대립하는데 연상의 여인 현주와의 사랑도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다가 나중에 결혼에 골인한다. * 여시형 (18) : [[주한울(배우)|주한울]] 여재만 사장의 넷째 아들이자 고등학생. 얼굴은 자주 비추지만 비중은 적다. 형들에게는 막내라고 주로 불린다. 사실 막내는 여시준이다. * 여샛별 (7) : [[이세영(배우)|이세영]] 여재만 사장과 김영숙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오빠들에게 매우 귀여움받고 있으며 그녀도 오빠들과 남동생을 좋아한다. 뒤에는 아역배우로 대뷔했다. * 여시준 (1) 여재만 사장과 양혜경사이에서 태어난 다섯째 아들. 차후 형들과 함께 살고있다. * 이일인 (57) : [[정영숙]][* 이때 한정식집 매니저로 출연한 [[장서희]]와는 역시 임성한의 작품이자 또 다른 막장 드라마인 [[인어 아가씨]]에서 모녀로 만난다.] 고급 음식점을 운영하는 미스터리의 여인. 옛날 향옥과 절친했던 여고 동창생이었지만 여재만 사장으로 인해서 여자로서의 인생을 포기하고 지방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여사장의 사망 후 5남 1녀의 주위로 옮겨와 서울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경제적인 도움을 준다. 5남 1녀 중 여시광의 생모임이 밝혀진다. 알고 보니 이일인이 음식점을 하기 전인 젊은 시절 병원 간호사였는데 거기에 여재만이 입원하면서 알게 되었다. 이후 여재만이 이일인을 좋아하여 이일인을 강제로 임신시켰으나 헤어지고 여재만은 다른 여자랑 결혼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이일인이 여시광을 출산하고 얼마 안 되어 여재만에게 여시광을 빼앗겼던 것이다. * 김영숙 (36) : [[최명길(배우)|최명길]] 여재만 사장과의 사이에 일곱 살 된 딸 샛별이를 두었다. 나이차이도 누나뻘밖에 안되고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화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하는 여재만 사장의 아들들 냉대로 새 엄마 소리도 못 듣고 따로 살지만 후에 화해한다. 여재만 사장이 따로 챙겨준 볼링장은 부도 이후에도 그대로 남게되어 아들들과는 달리 경제적인 어려움은 겪지 않게 되지만 혜경이 맡기고 간 젖먹이 시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다. 작품 속 보살. * 앙혜경 (27) : 나경미 여재만 사장의 [[비서]]였다가 아들 시준을 낳고 네 번째 여자가 됨. 신세대답게 여사장의 사망 후 시준을 영숙에게 맡겨버리고 애인과 함께 사라지지만 남자 잘못 만나 집까지 다 날려먹고 거지꼴로 영숙을 찾아온 것도 모자라 마음대로 얹혀살고 시준이 어머니 행세를 하려는(정확히 말하자면 키우기는 싫어하면서 보고싶다는 핑계로 이용) 천하의 몹쓸여자. 결국 암으로 사망하였는데 어찌보면 자업자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