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돌 (문단 편집) === 구미권 === 서양에서는 [[로마 제국]] 시대에 유사한 것이 발견되다가 [[중세]] 시대에 사라졌다고 한다. 주로 독일과 같은 한랭한 지역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목욕탕의 뜨거운 물을 바닥 아래로 흘려 바닥을 데우는 식의 단순한 시스템으로서 온돌과는 차이가 있다. 그 외에도 1864년 남북전쟁 야전병원(Civil War hospital sites)에서 온돌 형태의 난방 장치가 쓰였다. 그 외에 온돌과 비슷한 시스템으론 로마의 [[https://twitter.com/romanhistory1/status/923474285372456960|하이포코스트]]가 있다. 방 밑에 공간을 내고 뜨거운 공기를 대류시켜서 난방을 하는 것인데, 비슷할 것이다. 구글 이미지에서 Hypocaust를 검색하면 대강 한국의 구들과 매우 닮았음을 알 수 있다. 현대 유럽, [[미국]] 등지에선 일반적으로 벽난로/난로나 [[보일러]], 라디에이터를 사용한다. 러시아의 [[페치카]]나 독일과 북유럽에서 쓰는 '카헬오펜'이 한국의 온돌이나 중국의 캉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다. '''구들을 벽에다 세워놓았다'''고 보면 된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Meyers_b16_s0910a.jpg|구조]] 미국이나 유럽에서 바닥 난방 방식은 병원 등 일부 공공건물이나 빌딩에서 주로 사용한다. 한국은 온돌의 전통으로 인하여 가정집에서 사용 비율이 높으며 구미권과 반대로 공공건물이나 화장실에서 라디에이터를 많이 사용한다. 이는 건축 공법의 차이도 한몫한다. 한국은 [[황토]]로 지은 흙집이 주류였고, 구들장도 흙벽돌과 돌로 만들었다. 반면 구미권과 일본은 목조 주택의 비중이 많고, 자연히 2층 이상의 가정 주택이 많다. 유럽의 석조 건물 들도 외부 벽체가 아닌 내부의 층별 바닥은 목조인 경우가 많다. 콘크리트로 마감하는 대형 빌딩이 아닌 목조 기반 가정주택에서 하중이 많은 온돌시공을 하지 않는 이유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50px-AabenSkorsten_medBilaeggerovn.png]] 한편 16세기경부터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의 전통가옥에서는 '[[https://de.wikipedia.org/wiki/Bilegger|Bilegger]]'라 하여 한국의 아궁이 개념처럼 한쪽에서 조리를 하면 반대편 거실이나 방에서 난방이 되는 장치가 있었다고 한다. 위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반대편 방을 따뜻하게 한 열기가 다시 굴뚝 쪽으로 올라가면서 햄과 소시지를 [[훈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news.chosun.com/2007062600044_0.jpg]] [[알래스카]] 아막낙 섬에서 쪽구들 형태의 온돌 유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 유적을 연구한 릭 크넥 박사는 한국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 유적이 한반도와 연해주 일대에서 [[고래]]잡이를 한 고대 해양 민족이 고래를 쫓아 동진하면서 전래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youtube(P73REgj-3UE#t)] [[Primitive Technology]]는 오두막을 짓던 중 온돌 구조로 볼 수 있는 침소를 만들기도 했다. 업로더 본인 역시 설명에 온돌을 언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73REgj-3UE?t=584|9분 44초]]부터 구들고래를 파내고 구들장을 깔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