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돌 (문단 편집) === 좌식 문화 정착 === 한국에서는 17세기에 온돌이 대다수의 가정으로 보급되면서 [[입식]] 문화에서 [[좌식]] 문화로 전환되었다. [[https://blog.daum.net/history1000/7126838|조선조 최대의 생활혁명: 입식에서 좌식문화로]]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39763 |좌식공간관습의 건축사적 함의 - 신발의 문제를 중심으로 -, 조재모, 건축역사연구, 2012, vol.21, no.1, 통권 80호 pp. 83-98 (16 pages), 한국건축역사학회]] 독일을 비롯한 서구에서 에너지 효율 때문에 온돌식의 바닥 난방이 권장되고 있는데, 이렇게 바닥 난방을 채택한 가정은 한국처럼 좌식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다. 벽난로나 대류 난방을 할 때는 바닥이 차가워서 양발과 슬리퍼를 신고 소파나 의자에 앉아 생활했지만, 바닥이 뜨끈하니 바닥에 앉거나 드러눕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에 대한 문제로 관절 건강 악화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좌식]] 생활[* [[양반다리]]나 [[정좌]] 같은 것.]을 오래 하게 되면 관절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오다리(휜다리 내반슬)가 되어 무릎 안쪽의 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닳게 되면서 체중에 쏠려 부담이 가해지고, 이렇게 연골의 소모가 크면 커질수록 관절염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것. 관절은 항상 관리해야 하는데 젊은 나이라도 하더라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것은 어디까지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지, 좌식한다고 무조건 오다리가 되고 관절염이 걸린다는 건 아니다. 또한 위의 좌식 문화로 바뀌는 독일의 경우에도 그냥 눕거나 쿠션에 기대서 다리 펴고 앉을 뿐이지 양반 다리나 정좌는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나간 것 중에 보료가 있기도 하고, 애당초 로마인과 그리스인은 누워서 밥먹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친환경 주택에 거주한다면 좌식 문화가 온돌과는 생각보다 잘 맞지 않는다. 좌식 생활을 한다면 보통 공기보다 바닥이 뜨거운 것을 선호하는데, 친환경 주택에서는 외부로 빠져 나가는 열이 적다보니 공기가 뜨거운 바닥에 의해 가열되어도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 실내가 적정 온도보다 더워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