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두라스 (문단 편집) == 주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온두라스인)] 주민의 대다수는 [[온두라스인]]들로 유럽인과 아메리카 토착민의 혼혈인 [[메스티소]]가 차지한다. 소수의 [[마야인]]과 일부 [[가리푸나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카리브해와 인접해있는데다 [[가리푸나인]]과의 통혼이 이루어져와 흑인계 인구가 많은 편이다. 인접국 엘살바도르의 경우 레반트계 이민자가 역사적으로 이민해온 곳이라 이웃국가임에도 생김새가 약간 다른 편이다. 기본적으로 중남미 특유의 친절함은 있으나, 인접국에 비해 도움이나 선물 등을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어 외국인의 입장에서 불쾌하거나 당황스럽게 느끼는 부분도 많다[* 사회적으로 빈곤, 가난, 치안부재 상황에 놓인 환경이 길게는 몇 십년간 지속되다보니 타인에게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한 편에 속한다[* 가족이나 친지와 언쟁이 있던 중 총기나 칼 등으로 상해를 입혔다는 뉴스가 거의 매일 보도되기도 한다.]. 중미 지역에서는 온두라스의 국민성에 대해 주장과 고집이 세다는 평이 많고, 여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친절하다는 첫인상을 받기도 한다. 다른 중남미 국가와 달리 종교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여타 중남미 국가에 비해 보수적인 사회로 평가된다. 또한 사회 신뢰가 높지 않아, 가족과 친지의 일이 아니라면 타인의 일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면모가 있다. 약속이나 계약준수에 대한 신뢰가 사회규범에 자리잡지 않아, 중요한 사안일 경우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는 평이 있다. 표면적인 언어와 실제 행동의 이행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아 사업이나 공적인 일을 진행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점이 있고, 현지인들 역시 대부분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다. 더불어 사회 신뢰가 높지 않은 탓에 교통법규위반, 야간소음 발생[* 심한 경우 새벽 두 세시 까지 동네가 떠나갈 정도로 레게톤, 란체라 등 음악을 틀어놓을 정도이다.], 약속시간 미준수 등 문제에 둔감한편으로, 규범준수를 가벼운 권고사항 쯤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에서 규범준수나 법규준수에 대한 의식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온두라스의 경우 보다 더 심각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가벼운 일에 대해서는 발벗고 도와주려하지만, 중요한 일에서는 무관하게 대응하는 편이 많다. 따라서 신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쌓으려면 장시간 기간을 두고 만나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