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실초 (문단 편집) === 심미장 사후 === 그러던 중 자신과 견환이 사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6황자 홍염의 친자확인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종국에는 누명은 벗게 되지만 릉용이 "'그대의 마음이 '''[[심미장|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있다."라고 넌지시 말을 던지자 결국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거세]]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견환과 온실초가 사통했다는 것이나 홍염이 온실초의 아들이란 것은 누명이었지만, 진실은 온실초가 [[심미장|황제의 후궁]]과 사통한 것이 맞았고 홍염이 황제가 아닌 [[애신각라 윤례|다른 남자]]의 아들이란 것도 맞았다! 온실초의 셀프거세 소식을 들은 미장은 충격을 받아 온실초의 아이를 조산한다. 상당한 난산인데다 미장의 체질을 잘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주치의를 맡고 있던 온실초가 거세해서 출혈하는 와중에도 들것으로 실려와 출산하는 미장에게 처방을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미장은 끝내 숨을 거두게 되는데, 죽어가는 미장이 "정말 조금이라도 내게 마음이 없었소?" 라고 묻지만 곧바로 "죽을 사람이라고 속이는 것은 싫구려..." 라고 바로 말을 바꾸자, 온실초는 미장을 안고서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그 날의 일은 술때문만이 아니었고 본인이 자궁했으니 이제 미장도 견환도 의심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미장의 사후 그는 미장에게 다정히 대해주지 못한 죄책감에 폐인이 되어버린다. 수제자였던 위림의 말에 따르면 매일 술만 마시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견환의 부름을 받아 입궁하고 견환이 자신의 딸 정화공주를 보여주자 그는 미장에게 잘해주지 못한 후회를 털어놓으며 함께 자신의 딸을 위해 살아가기로 마음을 굳게 먹게 된다. 그리고 '''죽은 미장을 위해 3년상을 치른다.''' 미장의 장례식 때 온실초의 등장이 심히 불쌍한데, 다른 사람들처럼 떳떳하게 참배하지 못하고 문 뒤에 반쯤 숨어서 오열하며 바라보고만 있다. 미장 사후 온실초는 견환에게 "너를 지키는 것은 이미 습관이었다. 하지만 미장은 늘 내가 너의 곁에 있는 것처럼 내 곁에 있어주었다."라 털어놓는다. 이후로는 위림이 견환의 건강을 대신 돌보게 되는데, 쌍둥이를 낳은 견환이 또 회임을 하고 건강이 악화되자 위림이 온실초를 불러야 한다고 말한다. 견환의 부름으로 입궁하는데 견환의 상태가 좋지 않아 출산하기 힘들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그 아이를 이용하기로 결심한 견환이 계획을 세우자, 본래 무엇이든 돕기로 결정한 그는 황후에게 유산의 원인을 덮어씌우는 데 일조하기로 해 낙태약을 지어준다. 견환은 온실초가 지어준 낙태약을 마신 채로 황후와 단 둘이 몸싸움을 하다 일부러 탁자에 부딪쳤고. 온실초는 태아는 본래 건강했으며 견환의 배에 부딪힌 흔적이 있다고 거짓으로 진단했다. 그렇게 황후를 몰락시키는 한 축이 된다. '''그렇게 황후가 몰락한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심지어 후일담도 없다...''' 원작에선 그 이후 [[호온용]] 몰락에 일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