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천 (문단 편집) == 여담 == * 온천수를 [[약수]]처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음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없는 온천은 음용에 적합한 [[수질]]이 아니므로 배탈이 나거나 [[석회]] 성분이 몸에 쌓여 [[담석증]]에 걸릴 수 있다. * 일본이나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는 거의 전 국토가 [[화산]]지대에 걸쳐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동네에선 땅만 파도 온천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몇 m를 파내려가느냐가 문제기는 하다. 따뜻하다 못해 펄펄 끓는 온천도 종종 있는데 일본에서는 지옥이라는 이름을 붙여 관광지화한 경우가 많다. * 온천이 많은 지역은 온천수가 제설기구로 활약하기도 한다. 호스를 틀어 뜨거운 온천수를 흘리면 눈과 얼음이 전부 녹아버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이후 뒤처리만 잘 하면 제설 끝. 그러나 밤 사이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그대로 얼어버리면 대참사가 발생한다.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더 단단하게 어는 [[음펨바 효과|음펨바 현상]] 때문이다. * 대체로 단순히 뜨거운 물이 나오는 온천보다는 당연히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몸에 좋고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하는 온천을 대부분이 떠올리고 선호하는데 당연하지만 저런 성분들은 소모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온천이 개발되고 오랜 기간 온천수를 뽑아 쓰다보면 지하의 미네랄이나 유황 등 성분들이 소모 고갈되어 갈수록 성분이 약해지고 결국 평범한 [[지하수]]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한국이나 일본의 온천들 모두 겪는 현상으로 고대와 비교할 것도 없이 수십년 전과 비교해도 성분이 많이 약해진 온천들이 많으며 온천들에서 크게 광고하는 효과들을 보기 힘들어진 경우가 많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